다만 저희 7급 분들의 삶이 너무 고단하다는 점을
더 밝히는 것 같아 죄송합니디만... 읍소하자면..
급여는 적고 몸은 아프고... 어디 하소연도 못합니다...
7급분들은 좀더 단단히 뭉쳐주시길 희망하며
그 외 유공자분들도... 7급 분들의 입장을 안타까이 여겨주시어
함께 동참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같은 전우였습니다...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나
가장이 될 사람으로써... 집안에 한푼이라도 가져다 줘서 부양시키고자 함이
아빠의 마음일것입니다..
내 한몸 부셔져라 움직이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부셔져라 일하고 늦게 들어가 아이들 보지 못하고...
훗날 아빠 대접도 못받는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다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굶주리고 힘들다해도 애들에게는
머라도 더 주고 싶습니다..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채워주고 싶습니다.. 돈.. 네.. 그것밖에 실 생활에
도움되는건 없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아빠의 자리가 없는 것보다..아이들에게 기회를 채워주지 못한
것이 더 마음 찢어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힘을 모아주십시요..
6월 현충일 전에 우리의 단결력을 보여주십시요
우리 7급도 이 힘든 경기에서 따스한 보훈이란 것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이 글을 널리 퍼뜨려주시고 동의 안하신 분들은 링크에 들어가서
동의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급 유공자 여러분 그리고 회원 여러분 모두 함께합시다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SNS에 링크시켜서 가족과 지인들 그리고 저의 동호회 이웃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