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이미 내 맘은 삭막해질대로 삭막해졌는데..

앞으로 무얼더 믿으리오...

세상에서 믿을것은 자기 자신뿐....

차거운 공기가 가득한 이방에... 내맘속도 이 공기처럼 되어있는 내모습을 느낄때면... 너무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누가 뭐라해도... 자기껀 자기가 찾고... 자기앞은 자기가 꾸려나가야할껄...이제야 깨닫다니...

아직 늦진 안았을꺼라 생각하고.. 일어서보려 하는데도...

영... 뜻대로 되는일은 하나없는...

그래도...

열심히..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