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홈페이지가 있다는걸 너무 늦게 알게된거 참 후회스럽네요.
너무 많은 분들이 수고하시는것같습니다.즐거운 하루보내세요~!

1. 추간판 탈출증 ( L4~L5 , L5~S1)

2. 2005. 2. 18 국군대전병원 후궁절제술
   (수술기록지 2군데 모두 심한 신경압박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3. 수술방법의 정확한 명칭은 잘모르겠지만..허리에 7~8센치정도 수술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째고 뼈 깍아내서 2군데 수헥을 3/2 정도
   잘라냈습니다.

4. 나이는 22세입니다..(나이도 문제가 될수있을까요...?)


수술후 좌하지 방사통이 계속 남아있어 퇴원을 미루다가 2005.4.2일 퇴원하였습니다

퇴원후 바로 보훈청에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하였고. 올 9월초에 공상인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몇일전 보훈청에서 연락이 왔는데 다음주에 신검받으러 오라고합니다.

군병원에서 수술직후 그 군병원에서 MRI를 찍었었는데 군의관 의견으로는

L4~L5 에서 정중앙부분의 수헥은 미처 다 긁어내지못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다시 수술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도함께 말입니다..


그래서 제대한후에도 별다른 검사는 없이 3달정도 꾸준히 물리치료만 받았습니다.

근데도 좌하지 의 미미한 통증과 이질적인 느낌은 남아있습니다.

허리 역시 갈수록 더 아파지고있습니다. 막상 다음주에 신검받으러 오라고하는데

제가 일주일동안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를 잘모르겠습니다...


MRI , CT , 근전도 다 검사해야하는건가요??

또한 허리디스크는 의학적 검사에 그런 소견이 안나올수도 있자나요?

개인호소하는 통증과 의학적 소견이 차이가 나드라구요..추간판 탈출증같은경우는.

그럴경우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추간판 탈출증 역시 AMA 운동장애 검사를 받을수 있고 그 검사지를

자료로 제출할수 있습니까?

꼭 좀 도와주시길 바랍니다..새벽에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