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분들께 호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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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분들께 호소함

김동식 15 1,732 2017.06.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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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옵는 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여러분들의 귀댁에 무궁한 안녕과 평온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여러분, 문재인정부로 인해 보훈처장이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되었으니 다 여러분들의 염원이 깃들어 이루어낸 성과라 사료됩니다.
-. 이에 보훈처장은 장관급이 되었으니, 여러분들의 보훈급여금의 상당한 인상을 요구해야 합니다. 처장과의 대화방에 들어가셔서 상당한 보훈급여금 인상을 요구해 주십시요.
-. 울어야 젓을 주듯이 나라사랑 애국심 고취 사업으로 쓸데없는 예산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 돈으로 보훈급여금을 인상시켜주면 자연적으로 애국심이 고취됩니다.
-. 여러분, 처자과의 대화방에 들어가셔서 보훈급여금의 상당한 인상을 요구해 주십시요.
-.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


Comments

가리 2017.06.14 14:47
모두가 본인들이 나름 원하는바가 있겠으나,
국가유공자 7급이 인원이나 타 급수에 비해 상당부분
문제점으로 대두 되는바, 개선 및 인상
보상금은 어느정도가 타당할까요?
용될미꾸라지 2017.06.20 13:58
1인가구 최저 생계비가 62만원 가량이며, 급수간 보상금 격차는 -30% 내외인데..7급만 100%가 넘는 격차를 보이고 있네요.
주장에도 합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니..위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요구하는 것이 타당하다 사료됩니다.
지미김 2017.06.14 14:57
2017년 이전까지는 이전 법 적용으로 어쩔수 없었지만, 2018년부터는 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1-7급까지 해마다 동일한 인상금을 요구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5만원이면 1-7급 동일하게, 10만원이면 1-7급 동일하게 10만원씩 인상해야 합니다. 급수가 4,5,6급인 유공자들도 멀쩡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위탁병원에 많이옵니다.
최고보훈 2017.06.14 15:31
지미김님.
상이급수는 겉으로 표시가 나는 분들도 많지만 겉으로 표가 안나는분도 많습니다.
어떤 의미로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지미김 2017.06.14 15:12
예전에 김대중정부 때에는 보훈청에 돈주고 급수 딴 유공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퇴직한 보훈처 직원들도 대부분 유공자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전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조상훈 2017.06.14 15:40
지미김님.. 멀쩡하다.. 이런예기는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정률이아닌 정액으로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지미김 2017.06.14 16:07
제가 계산에 좀 약해서 말입니다. 동일한 요금인상이 정액제인가 봅니다. 그리고 멀쩡하다는 말은 삼가해야 하지만 현 몸 상태보다 급수를 많이 받아 있는 유공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공직생활을 20년 넘게 했는데 예전에 편법으로 유공자된 공무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박근혜정부도 아니고 열린 문재인 정부인데 할말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미김 2017.06.14 16:13
위탁병원에 입원해 있어 보면 급수 자랑하는 유공자들이 많습니다. 유공자증도 직접 보여주고요.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하고 잘못된 점은 지적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국가를 위하는 길이며 차후로도 잘못된 것은 지적을 해 바로잡아야 대한민국이 공정한 나라가 된다고 사료됩니다.
금빛바다 2017.06.14 18:39
이번에 병장 월급을 40만원대로 올린다하니 바람직하다 봅니다. 나라를 지키니 더 줘도 모자랄 판입니다. 헌데 7급 분들 복무 중인 병장 보다는 적어도 2배는 받아야 명예로운 보훈 아니겠습니까? 물론 전체 보훈가족들도 파격적인 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헌데 큰 기대는 안하려 합니다. 과거 장관급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보훈처 공무원들이나 좋겠지, 과연 보훈가족들에게 얼마나 득이 될지는...
지미김 2017.06.14 19:22
포기하시지 마시고 두드립시다. 이번에는 기대해도 조을겁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그 결실을 맺지 못할게 아닙니까. 저희 세대도 그렇지만 후세대 보훈대상자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노력해 그 결실을 맺어야 합니다. 이번 문재인정부때 그 결실을 맺을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노력해 봅시다.
지미김 2017.06.14 19:25
애국심도 배가 불러야 고취가 된다고 봅니다. 우리 보훈대상자들은 몸 상태도 좋지 않아 영양제라도 사먹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해야 애국심도 고취되고 경제도 돌아간다고 사료됩니다. 거두절미하고 울어야 젓을 줍니다. 두드립시다.
조상훈 2017.06.15 23:09
기대를 안할려고 해도.. 이번정부는 기대가 정말 돠네요.. 이번이 아니면 우리 유공자들이 적절한 대우를 받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모두 노력해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가만있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용될미꾸라지 2017.06.20 13:59
옳으신 말씀입니다.
용될미꾸라지 2017.06.20 14:01
처장과의 대화와 민원마당에 끊임없이 의견을 올려줘야합니다.
아무도 알아 주지 않습니다.
회원가입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다른 분들이 올려놓은 의견 글 하단에 네이버아이디로 접속해서 의견이라도 올려주세요
지미김 2017.06.21 14:16
예전 김대중, 노무현정부때 보급급여금을 상당히 인상해 주다 박근혜정권때 적게 인상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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