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월남전때 수류탄 파편에 맞으셨는데(왼쪽 다리-대퇴부쪽)...
큰 장애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시고요.. 단지 약간의 거동 불편과 힘든 일을 하시면
마비가 오고 근육이 뭉치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그리고 비가오고 추우면 다리가 저리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를 못 하셨습니다. 많이 배우신것도 아니시고 몸으로 직접 노무에 종사 하셔야 하셨는데,,일하시기에 장애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외관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내일 모레면 신검을 받으러 가시는데 보훈병원에서는 어떤 검사를 받을까요? 따로 준비해 가야할 서류는 없는 건가요?
상이등급표를 보아하니 가망이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끝으로 모두들 힘내세요..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 하자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