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훈대상자들도 통행료 감면 혜택

인천시, 보훈대상자들도 통행료 감면 혜택

자유게시판

인천시, 보훈대상자들도 통행료 감면 혜택

민수짱 1 1,628 2021.09.08 16:3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출처 : 인천시청

인천시, 보훈대상자들도 통행료 감면 혜택

한국도로공사와 협업으로 통행료 감면 ‘희망단말기’ 무상보급

제공부서보훈과 / 안준열 (032-440-2972)
제공일시 2021-09-07

인천시, 보훈대상자들도 통행료 감면 혜택
인천시가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에게도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단말기 무상보급을 통해 이동편의를 증진한다.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통행료 감면 혜택 지원은 특별·광역시 최초 사례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위한 보훈선양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6일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의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희망단말기’ 무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도로공사 등의 단말기 지원은 있어 왔지만,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에게 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자체 예산으로 무상 지원하는 사례는 전국 최초다.
 
인천시와 공사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의 이동편의 도모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올해 100대의 무상보급을 시작으로 연차별 가능 범위 안에서의 꾸준한 보급을 약속했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보철용 차량을 소유한 독립유공자, 1~7급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 1~14급 5.18 부상자, 고엽제후유의증 수당지급 대상자로 공사지원금을 받아 단말기를 구매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대상자가 해당 보훈단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수급자격 확인 후 단말기를 배송한다. 단말기를 수령하면 인근
주민센터 또는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 등록 후 사용이 가능하다.
 
이민우 시 복지국장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선양에 기여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7월말 기준, 인천시 거주 국가보훈대상자 중 유료도로 통행 감면 대상자는 약 4천 3백여 명이다. 감면차종은 유공자 본인 또는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원이 소유하는 비영업용 차량으로 배기량 2,000cc 이하 승용자동차, 6~10인승 승용자동차, 12인승 이하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 전기‧수도자동차 중 1대이다. 단, 독립유공자는 승용자동차의 경우 배기량(승차정원) 제한을 두지 않는다.


Comments

민수짱 2021.09.08 16:34
?
뭔말인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에게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해준다는말 같은데...
제도 대상 확대는 아니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988 유공자 본인수가 그리 많지 않네요 신법을개정하자 2020.06.22 2251 0
18987 국민연금 소식 영진 2020.06.21 1969 0
18986 우리나라가 공정한 나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3 금빛바다 2020.06.20 1854 0
18985 '5·18계엄군, 국가유공자 배제'…윤영덕 의원, 법률개정안 발의 댓글+1 민수짱 2020.06.20 1622 0
18984 국가유공자 예우의 불공평한 법조항 개정, 국회 국민동의 청원, 오늘 공개 됨!! 댓글+2 천부도인 2020.06.19 2110 0
18983 유공자세미나 다녀오니 신법을개정하자 2020.06.19 1605 0
18982 [2020년에 다시 읽는 보훈] 질병은 조상탓이 아니다: 보훈의료와 사회적 치유 민수짱 2020.06.18 1384 0
18981 [2020년에 다시 읽는 보훈] 군인의 죽음을 대하는 법률들 민수짱 2020.06.18 1320 0
18980 [2020년에 다시 읽는 보훈] 모든 장벽은 결국 무너진다. 민수짱 2020.06.18 1243 0
18979 [2020년에 다시 읽는 보훈] 나라를 지탱하는 건 신뢰...보훈, 그리고 사회자본 민수짱 2020.06.18 1269 0
18978 2021년 국가유공자 보훈보상금 보훈연금 인상에 대한 작은 소고(小考) 댓글+6 yore요레 2020.06.18 10142 0
18977 보훈부 승격과 유공자 및 공사상자 처우개선 정책과제 백현민 2020.06.18 1846 0
18976 2021년 보훈보상금은 보훈연금 얼마나 오를까요? 댓글+13 최고보훈 2020.06.17 8451 0
18975 "왜 좌석버스는 무료 안 되나"…국가유공자의 하소연 댓글+3 민수짱 2020.06.17 2091 0
18974 국가보훈 대상자, '나만의 예우' 개인 맞춤형 지원 받는다 민수짱 2020.06.17 2224 0
18973 6월 1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유공자 및 공사상자처우개선 세미나"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댓글+9 시연아빠 2020.06.17 2138 0
18972 20년 2월 개정 이후로 댓글+3 구미섭이 2020.06.14 2433 0
18971 우리의 현재는 참전용사가 준 선물입니다. 민수짱 2020.06.14 1940 0
18970 감동적인 미국의 군인에 대한 의식을 제대로 보여주는 공익광고 민수짱 2020.06.14 1997 0
18969 [6.25전쟁 70주년] 노병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 민수짱 2020.06.14 2109 0
18968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배지 1호 주인공, 서금봉 여사 이야기 민수짱 2020.06.14 1967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