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홈페이지 토론방에 실린 글입니다. 7급유공자들께서는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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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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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구 10 1,893 2004.05.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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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마당의 자유토론방에 실린 글입니다.

등록날짜   2004-05-22 오전 1:30:59
제 목   7급유공자연금을 없앤다는데 이게뭡니까
글번호   17372  조회수   84

내 용 : 제가 다음 카페에서7급유공자모임 주인이 공청회결과를 적은 문서를 올린것을 읽었는데 7급유공자는 장기적으로는 일시금을 주고 연금을 없애고
단기적으로는 지금보다 연금과 보상수준을 낮추는게 옳다고 써있는걸 읽었습니다. 이게 뭔소립니까. 지금도20만원 주면서 그거마져 안주겠다고?
정말 해도너무합니다. 기본연금은 커녕 한술더떠서 아예연금을 줄이고 없앤다니 정말 왜 7급만들었습니까 사람 바보 만들라고 그러는겁니까
예산없다고 돈없다고 난리면서 보훈휴양원 지은다더니 7급유공자 연금을 없앤다고? 보훈처고 뭐고 정말 어지간하다. 혜택이 줄어들다니.
정말 이걸보시는 다른유공자분들 그리구 7급유공자분들도. 이제 정말로
이용당해먹지말고 말을합시다

--- 그것이 사실이다면 공청회 당시 그러한 의견을 제시한 사람의 실명을 찾읍시다. 그리고, 당당히 항의 해야 됩니다.
나라에 봉사하시다 다치신 7급을 포함한 유공자들께서는 그 사람에게 항의성 전화를 하시고 국가보훈처와 유공자 대표들이 참여한 공개 공청회를 다시 열것을 강력히 요구합시다.
억울하게 몸을 희생하신 분들을 모독한 공청회 인물들에게 당장 항의해야 합니다. 이번을 기회 삼아 유공자의 열악한 현실을 공론화 시켜야 합니다


Comments

안진수 2004.05.22 14:38
일단 그공청회내용을 다시 읽어봅시다. 공개자료실에 있습니다. 연금내용의 요지는 장기적으로 중상이자의 연금은 올리고 경상이자의 연금은 줄이자는 내용입니다. 저도 답답하네요. 전병구님! 이내용은 국사모 토론방으로 옮겨서 이야기 해보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이용칠 2004.05.23 16:46
훈련중에 다친 몸을 어디에다 하소연 할꼬
어디서 무엇을 하면 병신유갑하네 그런소릴 들으면서
살아가는 내인생이 ...
하물며 연금을 아니 정당한 보상금을 삭감아니 인상을 해도
성이 안차는데 해도해도 보훈처는 정말 한심하네요
열린당원들이 나라를 잡으면 이렇게 될줄알았어요
이래서 나라가 문제지요 ,유가급등 철근대란 복지건설에는
점점낙후되어가고 어서어서 죽어버리고 싶네요
날 찾지 마세용 203,000원 처음부터 주질말든지 아이셋에
살기에는 너무 국사모 대표님 정말 대처를 강구하세요
그리고 국사모 회원인데 사이트에 관심이 점점 멀어져가네요.............................................. .......... ................ ..... ..... . ..
이정민 2004.05.24 12:03
이용칠님! 답답한 심정은 이해하나 그 화살이... 답답한심정이 국사모로 돌려지면 안돼죠. 잘못된 제도를 주장하는것은 좋으나 잘못된 제도를 그 많은것을 국사모에서 해결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메인화면등 국사모에서 절규하듯 연금투쟁주장내용을 읽어보셨는지요? 귀하의 생각은 자유이나 오해는 사절입니다.
이정민 2004.05.24 12:11
현실적으로 이전에 군경회에서 할거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된거 같습니다.
이용칠 2004.05.24 16:21
이정민님 오해는 하지않읍니다
다만 이러한 글도있기에 읽어볼수있고 . 하지만 읽지 않은게
더 좋을뻔했네용 우리모두 연금투쟁에 노력하고
힘이 됬으면 좋으련만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함께 합시다

그리고 6.5보궐선거는 나한표라도 아니 우리가족만해도
6표니까 누구를 지지하는가 두고보라고 .....
전경훈 2004.05.27 14:44
국가유공자 처우개선에 찬물을 끼얹는군요...7급을 없애던가...올려달라니 없애자고 나오다니..할말이 없습니다..
이용칠 2004.05.27 20:57
전병구님이 무언가 잘못알고 토론방에 글이 올리지않았나해요
다시조사해서 글뜻을 오려주세요

저뿐만아니라 국사모 가족이 기다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7급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기다릴께요 다른분도 괜찮아요??????????????????
전병구 2004.05.31 11:47
저 역시 국가 정책과 보훈시책이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정부의 해당 부처는 각종 시행령을 고치거나 정책 개선을 입안 할 때에는 법을 공포 하기전에 꼭 공청회와 전문가 간담회라는 구실로 각종 명분을 쌓습니다.
그래야지만 이때 이해 당사자들의 반발에 대처할 수 있기때문이지요.
공청회에서 그러한 의견(비록 소수일지라도)들이 나오게 되면 해당 단체와 관련인들인 즉각 소신있고 근거있는 반론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사모 회원들과 많은 유공자분들은 이러한 공청회 등의 소식을 예민하게 귀울이며 공론화 되기 이전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준비하여야 됩니다.
비록 공청회지만 안좋은 방향으로(국가 유공자의 이익에 반하거나 현실을 왜곡하는) 유도하는 내용은 판단을 정확하여 대처하여야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아직 확정이 안된 것 중 하나이지만 일 예로 취업시 가산점을 줄이자는 소수의 의견(몰지각한 사람들의 의견이지만) 역시 현실화될 수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왜냐면 요즘의 경제 상황에 발맞춰 20-30대 실업자가 너무 많아 정부가 이들의 압력을 받을 시 장담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김용하 교수의 그 공청회 내용을 공개자료실에 가셔서 읽어보십시오. 어떠 어떠한 것을 확정짓고 강력히 주장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해석여하에 따라 많이 생각해아야 할 내용입니다.
최민수 2004.05.31 21:56
전병구님과 같은분이 국사모에 몇백분만 계시면 이렇게 보훈제도가 개떡같이 되진 않았을겁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 알기론 자기손해본다고 거지같은 소인배들때문에 유공자 자녀들이 내년부턴 손해보게 생겼더군요.
최영호 2004.06.02 15:47
아예 군대를 지원제로 바꾸고 지원하기전에 각서 (7급정도의 상이는 그냥 참는다)를 쓰고서 군대입대를 하고 다쳤으면 억울해도 그냥 참겠지만..강제로 불러 들이고선 이렇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 할꺼 아닌가요~~우리 유공자님들도 촛불들고 나아가야 할꺼 같네요...나라 창피한꼴을 다른 나라에 보이기는 싫지만..이런 대접받기는 정말 화가 나네요!!!국사모 대표님 촛불 시위 날짜 정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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