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전에 보훈처로 부터 아파트특별공급 신청을 통하여 84m 의 아파트를 분양받고 올 8월에 입주합니다.
보훈부의 5년전의 나라사랑대출 규정에 의하면 대도시의 주택구입자금은 최대 8천만원에 년리 2.3%의 이율
이 2000년도에는 3%로 상향 조정된 것은 모든 유공자께서 알고 계실 것이오나 올해부터 대출금액 조차 최대
치가 6천만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더큰 혜택을 받고 싶은 마음에서 보다도 점차 증액되는 이율과 축소되는 대출금의 햐향이 점차 심해지는 유공
자들에 대한 무관심과 차별의 발로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여성 장관의 무능력 때문일까요?
박민식 전 장관은 비록 큰 성과는 내지 못했지만 그래도 뭔가를 해보려는 의지는 대단했는데 지금의 장관은 있는건지 없는건지 존재감조차 없으니,,,
보훈정책은 어떤것이든 큰 발전을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내년 보훈수당 인상도 극히 제한적일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알라뷰
08.16 19:19
아니 숙명여대총장출신이 보훈부장관이 어째 되냐고요 국방부장관출신이 아닌 여성이라도 군출신이 당연하지요
한스리
08.20 10:45
요즘 다달이 오는 신문보면 가관입니다. 장관 얼굴이 도배되어 있네요. 공청회때는 말도 하나 못 하고 어버버하더니 보훈신문에는 왜 그리 얼굴을 들이미는지...
악한
08.21 09:23
국가유공자들의 눈이 보훈연금에 집중되어 있으니, 그 외 부수적인(?) 복지에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혜택을 축소 하는 것 같네요..
그야말로 국가보훈부가 양아치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국가보훈 예산을 확보할려고 노력해야지, 이건 석렬이한테 눈치 보는 것도 아니고
참 답답합니다..
크루거
08.21 11:18
내년엔 7급 인상 얼마나? 솔직히 7%나름 부족하지만 준수하다고 생각함..최소한 예년 수준만 유지..5%면 진짜 의미 없고..
보훈정책은 어떤것이든 큰 발전을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내년 보훈수당 인상도 극히 제한적일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그야말로 국가보훈부가 양아치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국가보훈 예산을 확보할려고 노력해야지, 이건 석렬이한테 눈치 보는 것도 아니고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