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에 예산은 없는데.. 국민들 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

- 국가유공자.

보훈급여 7급, 6급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현실적으로 대출에 관한 규제가 많이 있습니다. 민원제기 후 신법 개설, 6급 3항이 만들어짐... (어이 없죠?) 보훈급여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저희의 말은 국가보훈처 분들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나봅니다... 순실이 말은 잘보이고 들리는 것 같은데.. 6급 2항 받으실분들이 6급 3항으로 좌천 되었습니다... (어이없죠?)
(핵심적인건,, 그냥 말그대로 7급 보상급여 올려달라 밖에 없는데..)

신법이 개설후 많은것들이 요동을 치더군요..(7급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취업. 가족수당. 병원비 본인부담. 등등.... 가족은 이제 뭐 나몰라라 ~~~

병원비 본인 부담 20%로,(본인돈으로 가족 수당주는거임.) 가족수당 준다네요... 예산을 교묘하게 잘 짜 맞추더라구요.. (어이 없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어떻게 똑같습니까????

나라를 위해 희생하다 다치신분들인데.. 장애인 취급받습니다...

한편으로는 순실이가 부럽네요.....

국가유공자 씁씁하네요.... 보훈에 달에는 불러다 앉히고 거창하게 혀놀리는건 청산유수.. 집에돌아가는길은 현실로 걸어가는 발걸음...

이게 유공자현실이고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아픈몸 이끌고 병원가면 대기시간만 4시간... 어르신들 팔 다리 후들거리며 진료보면 10분도 안걸리네요..

차를타고 한달치 약을 받아 집에 돌아오는 길은 한시간...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죠...

순실이 말한마디면 집에서 진료 받을수 있는데...

부럽네요...

7급 현실에 맞는 처우 개선. 공무원 취업시 가산점 추가(우선채용). 가족수당 평등화. 보훈병원 증설. 보훈가족우대. 배기량 개선. 대통령의 거짓말 듣고 싶지않은 6월 보훈의 달....

이웃국가 보시면서 제발 대우 좀.. 처우좀... 개선해주시길..

아픈몸이끌고 투쟁하는것도 힘들고 지치네요....

씁쓸한 국가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