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95년 5월에 입대해서 동년 7월에 자대 들어갔는데 자대간지 이틀만에 분대장이 세면하고오라해서 가는도중에 윗 고참 병장에게 다른 선임들은 청소하는데 왜 넌 세면하러가냐 하면서  두들겨맞다 원산폭격중(머리박는) 목을 군화발에 밣이고 그 다음에 못일어난다하여 허리를 밣혔는데 그당시에는 허리가 넘 심하게 아퍼서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걷는게 너무 불편해서 상병때 허리만 사진찍어서 5~1번만 공상인정을 받았네요 그후 재대해서 다시 검사했더니 4~5번이 추가되었구요 오늘 목부위 다친지 11년만에 mri를찍구왔는데 목 부위에만 디스크가 세개라구하네요 이런경우 추가신청을 어떻게 해야 돼나요?
우선 맞을 그당시에 구타자와 옆에서 보신분 그리고 옆에서 파스 붙여주신분(한의사) 이렇게 세분이 있는데 위세사람을 증인으로 불러야 하나요? 이름만 알고 전화번호나 주소는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요즘들어서 왼손으로 물건을 들어 나른다든지 키보드 치는거 문 손잡이 돌리는 것 도 힘들구요 힘이 빠져서...
이럴 경우에는 상이처 추가신청을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자활치료을해야 되나요.
솔직히 32살먹구 직장두없이 혼자 생활하려구 하니 무슨방법이없네여 고혈압에 간염에 디스크만 5개네요  
오늘 하두 서러워서 술한잔먹구 여기에 하소연좀해보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