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지원공상군경으로 무릎을 수술한 사람인데
일을 꾸준히 하기 힘들어서 버텨보고는 있는데 코로나 시국까지 겹치면서 한동안 방구석에 있다가
다시 일을 나가보려고 2001년식 고물차 시동이나 걸어보려했더니 검사까지 잊어먹고있었네요
그 덕에 번호판도 떼가고 찾아가려면 34만원이 총금액에 20만원은 내야 번호판도 찾을수 있다네요
나라사랑대출은 연1회는 꼬박꼬박 다써서3회에 작년 코로나자금으로 나온거랑 치과치료한다고 한번씩 더받아서
총 5회나 쌓여서 연금을 받아도 이자 원금 빠지면 9만원 남짓.... 여기서 더 대출 받을 방법도 없겠죠?
당장 25일 다른 대출 이자만 내도 31만원이 필요해서 그것만 딱 남겨뒀는데
참 어디 손 벌릴곳도 없고 갈때까지 갔구나 싶네요 형편도 안좋은데
뭐하면서 자동차 검사도 안받고 지금껏 있었던건지 주변에는 정상적인척 하고 있지만 정상은 아닌가봐요
이시기만 넘기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참 힘든 시기네요
이 또한 지나갈것입니다.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방법이나 지인에게 대여를 받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로 힘들어도 건강 잘 챙기시고
삶을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을겁니다
힘 내시길 바랍니다.^^
우리서로~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