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이군경회 이사 김길수입니다. 보잘것없는 저를 이사로 추대해주시고 7번이나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신 선배님 동료 후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사를 최태호 회장님 때부터 윤재철 회장님 강달신 회장님 유지철 회장님 지금 김덕남 씨까지 이사를 재직하면서 지금처럼 어이없는 행태를 본 적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일이 일어남에 이사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사랑하는 상이군경회의 앞날을 위하여 두서없는 글을 올리면서 죄책감을 느낍니다.
상이군경회의 회장단 임기는 4년으로 되어 있고 임원들의 임기도 4년으로 못박아 있는게 회칙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김덕남 회장님께서는 코로나를 핑계로 한 달을 연기해 달라고 이사지부장 연석 회의를 통해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과되지 않음에도 그대로 나가 버리셨습니다.
상이군경회는 엄연히 법적으로 만들어진 공법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회로 착각하고 모든 것이 회장 한 사람만이 이끌어나가는 회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3월 10일 이사지부장연석히의에서 총회일자를 코로나핑계로 한 달을 연기한다고 하며 혼자서는 이사회에서 통과하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자기가 임명한 지부장들을 등에 업고 누구누구는 연석회의에 어떤 얘기를 하라고 시켜가며 눈에 뻔히 보이는 작태를 서슴치않고 하는 것을 볼때 상이군경회가 요것밖에 안되나 싶은게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본 회는 분명 이사회를 통해 모든 것이 결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회장은 무슨 근거로 회장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얘기하는지 그 근거는 어디에서 나오는 건지 무식의 소치에서 나오는지 배짱인지 알 수 없습니다.
연석회의에서 이완규 부회장께서 분명 이사회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회장은 분명 자기가 결정하면 된다는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합니까? 회장 하면 눈에 뵈는게 없습니까? 57년 상군역사 속에 이런 개판같은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습니까? 조직은 법대로 가야 합니다. 4월 5일까지 임기면 임기대로 가야 합니다.
무엇때문에 연기를 하는지 코로나 때문에 자리가 없기 때문이란 얘기는 하지도 마십시오. 정말로 연기할 이유가 있다면 이사회를 소집하시기 바랍니다. 항간에 떠드는 얘기 때문이라 하시면 큰 착각하시는 겁니다. 조직의 어른으로서 9년 동안 회장직에 있었다면 깨끗히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한 달 더 하시면 여태 9년 동안 망가뜨린 조직이 다시 섭니까? 당신을 회장으로 밀면서 한 표를 행사한 내 자신이 무척이나 후회스럽습니다.
3월 10일 이사 9분이 정상적으로 총회를 개최하라고 싸인을 해서 보훈처와 군경회 총무과에 접수하였는바 그대로 행하지 않고 회의 날짜를 미룬다면 법대로 할 것을 분명하게 알려 드립니다. 그 외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까지 같이 밝혀질 것입니다. 상이군경회는 당신 개인 것이 아니고 회원 전체의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거듭 부탁드립니다. 김회장님. 조직을 원칙대로 가시길 바랍니다. 혹시 나중에 더 큰일로 다가올 때 누구 원망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은 다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님들과 대의원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상이군경회는 법대로 가야 합니다. 회원들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공정한 군경회로 만듭시다. 이사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 두서 없이 글을 올립니다.
법,이 정한 정관대로 해야죠?
불미스러운일이없길 바라면서.
회원 한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데요''상이군경회는 회원님들 위해 힘써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몽리
2021.03.15 15:57
이사님 상이군경 해체에 한표드립니다.
ydp삐약
2021.03.16 00:44
상이유공자가 된지가 20년이 되어가건만 상이군경회가 회원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는곳인지 알수가 없다.
매달 배달되는 나라사랑 신문을 봐도 그에 대한 발표가 한줄도 없다.
그럼, 상이군경회는 매년 몇십억원을 창출하는 공법단체인줄 알고있는데 어디다가 무엇을 그 만은 돈들을 사용한것인가.
그냥, 수익나면 직원 월급주고 어디 자선단체에 생색내는 기부금 몇푼하는것으로 기능을 다하는거라면
차라리 상이군경회를 해체하고 새로운 단체를 설립하는것이 좋을것같다. 하물며,
상이군경회가 회원들의 공익을 위하여 정부 소관단체에 항의하고 개선하려는 모습을 한번도 듣고 본적도 없다.
제발, 이번 봄을 시작으로 새로움을 창출하는 상이군경회가 되어주었으면한다.
마이클비스핑
2021.03.16 16:56
상이군경회 해체해라
상이유공자 위해서 그간 뭘 했는가?
지킬박사
2021.03.16 21:09
저도 상이군경회에 가입한지 12년이 경과하였지만 중앙회는 물론이고 대전지회 조차 뭘하고 있는 단체인지 무척 궁굼합니다.
들리는 소문대로 이권에만 충실하고 회원에 대한 예우 및 관리에도 관심 조차 갖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답답한 마음에 중앙회장 및 지회장 선거를 직접선거로 회장 및 지회장의 선출방법을 개정하는 선거법을 바꿔아 한다고 주장하던 분들도
꽤 있었지만 이해타산에 따라서 실현되기도 쉽지 않아요!
제 생각에는 기본적인 소양과 상식을 고루 갗춘 봉사자가 바람과 같이 나타나서 구악을 타파하고 중앙회를 개혁하는 대수술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불미스러운일이없길 바라면서.
회원 한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데요''상이군경회는 회원님들 위해 힘써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매달 배달되는 나라사랑 신문을 봐도 그에 대한 발표가 한줄도 없다.
그럼, 상이군경회는 매년 몇십억원을 창출하는 공법단체인줄 알고있는데 어디다가 무엇을 그 만은 돈들을 사용한것인가.
그냥, 수익나면 직원 월급주고 어디 자선단체에 생색내는 기부금 몇푼하는것으로 기능을 다하는거라면
차라리 상이군경회를 해체하고 새로운 단체를 설립하는것이 좋을것같다. 하물며,
상이군경회가 회원들의 공익을 위하여 정부 소관단체에 항의하고 개선하려는 모습을 한번도 듣고 본적도 없다.
제발, 이번 봄을 시작으로 새로움을 창출하는 상이군경회가 되어주었으면한다.
상이유공자 위해서 그간 뭘 했는가?
들리는 소문대로 이권에만 충실하고 회원에 대한 예우 및 관리에도 관심 조차 갖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답답한 마음에 중앙회장 및 지회장 선거를 직접선거로 회장 및 지회장의 선출방법을 개정하는 선거법을 바꿔아 한다고 주장하던 분들도
꽤 있었지만 이해타산에 따라서 실현되기도 쉽지 않아요!
제 생각에는 기본적인 소양과 상식을 고루 갗춘 봉사자가 바람과 같이 나타나서 구악을 타파하고 중앙회를 개혁하는 대수술이 필요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