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내용
국가유공자 상이군경7급 보상금은 병장월급에도 못미치며...기초생활 수급자 보다 휠씬 못미치는 보상금을 받으며 평생 다쳤던 몸뚱아릴 붙잡고 고통에 아파하며 가난에 허덕 이다가 전사하게 되면 다른 유공자와는 달리 가족에게 연금이관도 되지 않습니다. 이제..다들 아셨죠??? 전쟁나면 후방으로 도망가고 친일파니 친미파니 친유럽파니 그사람들 옆에 빌붙어야 3대가 떵떵 거리고 삽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봤자... 보상금이 병장월급만도 못하며 기초생활수급권자 보다도 못한 연금을 받습니다. 평생 부상의 아픔과 가난의 고통속에 허덕이다가 전사하게 되면 가족에게 보상금 연금이관은 커녕... 당장 먹을 쌀한톨도 못산답니다. 이게 현실 입니다. 전쟁나면 꼭 도망가셔서 친일파들 이나 나라파는 사람들 옆에 붙으십시요 !!!!!!!!!! 그것이 진리 입니다 !!! 보훈처 관계자 공무원 분들과 보훈정책을 펼치는 정부 고위관리 분들 잘 보고 계시죠????? 나라를 지켜 상이군경 7급이라는 유공자로 임명되니..눈물나도록 많은 혜택을 주시어 굶어 죽게 생겼네요... 가족에게도 가난의 대물림과 고통에 몸부림 치는 가족을 바라볼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네요 !
나 하나 떠든다고 바귀지 않겠지만...지렁이 처럼 꿈틀대어 보기라도 해야 할듯 해서요 ㅜㅠ
띠뿌리
2021.06.06 22:19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 관한법률의 목적, 이념에 반하는 7급의 보상금 및 그 지원혜택들을 살펴보면 분명 이건 7급을 차별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게 만듭니다.
씁슬해집니다. 최소한의 국가의 도리가 보이질 않습니다. 다친 나를 원망이라도 해야하나싶습니다. 특히 2012.7월 이후 등록된 7급은 더욱더 허탈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강화된 상이등급판정 기준 때문에 7급 상이가 결코 가볍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차등이 아닌 차별적 보상급 및 지원내용들..
국가유공자증 반납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설문조사라면 모집단을 정확히 구별하고,
모집단별로 심도 있는 질문에 따른 답변을 수집 후에 통계를 내야합니다.
그런데 처에서 실시한다는 설문조사를 한 번 보세요.
설문조사의 질문1부터 질문6까지 읽고 한숨 먼저 나왔습니다.
초등학생 수준의 이도저도 아닌 질문..
이런 조사로 얻은 결과를 어떻게 정책에 활용한단 말입니까?
일반인 중에
-국가유공자의 종류 (독립유공자, 전공상군경 등)
-국가유공자 관련 정책 (의료비, 보훈보상금 관련 등)
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질문5번에 떡하니 하고 싶은 말 적으세요.하면
보훈대상자 본인 & 관련자 외에 얼마나 적어낼지도 의문일 뿐더러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열에 아홉은 국가유공자 관련 정책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걸 설문조사라고 하고 있으니..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각 유공자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취합해야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두번째로 황당한건 보도자료입니다.
'국가유공자에게 지급되는 보상금~ (중략)
사회경제지표보다 높은 수준인 평균 4.1%로 인상했다'
보훈처는 여태 잘해왔으니
유공자 너희 찡찡거리는거 조용히 입다물고 있으란 말인가요?
상이군경들은 욕심이 많아서 찡찡거리는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상이군경 선배님들과 같이 글 읽다가 다들 엄청 화가 나신 상황입니다.
말 나온김에 보훈처에서 상이군경 본인들을 초청하여
자리를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덧글 주시면 연락처드리겠습니다.
댓글내용
국가유공자 상이군경7급 보상금은 병장월급에도 못미치며...기초생활 수급자 보다 휠씬 못미치는 보상금을 받으며 평생 다쳤던 몸뚱아릴 붙잡고 고통에 아파하며 가난에 허덕 이다가 전사하게 되면 다른 유공자와는 달리 가족에게 연금이관도 되지 않습니다. 이제..다들 아셨죠??? 전쟁나면 후방으로 도망가고 친일파니 친미파니 친유럽파니 그사람들 옆에 빌붙어야 3대가 떵떵 거리고 삽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봤자... 보상금이 병장월급만도 못하며 기초생활수급권자 보다도 못한 연금을 받습니다. 평생 부상의 아픔과 가난의 고통속에 허덕이다가 전사하게 되면 가족에게 보상금 연금이관은 커녕... 당장 먹을 쌀한톨도 못산답니다. 이게 현실 입니다. 전쟁나면 꼭 도망가셔서 친일파들 이나 나라파는 사람들 옆에 붙으십시요 !!!!!!!!!! 그것이 진리 입니다 !!! 보훈처 관계자 공무원 분들과 보훈정책을 펼치는 정부 고위관리 분들 잘 보고 계시죠????? 나라를 지켜 상이군경 7급이라는 유공자로 임명되니..눈물나도록 많은 혜택을 주시어 굶어 죽게 생겼네요... 가족에게도 가난의 대물림과 고통에 몸부림 치는 가족을 바라볼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네요 !
나 하나 떠든다고 바귀지 않겠지만...지렁이 처럼 꿈틀대어 보기라도 해야 할듯 해서요 ㅜㅠ
씁슬해집니다. 최소한의 국가의 도리가 보이질 않습니다. 다친 나를 원망이라도 해야하나싶습니다. 특히 2012.7월 이후 등록된 7급은 더욱더 허탈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강화된 상이등급판정 기준 때문에 7급 상이가 결코 가볍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차등이 아닌 차별적 보상급 및 지원내용들..
국가유공자증 반납하고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