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공자등록 후 보훈처 홈페이지에서 공공요금감면 신청을 했습니다.
이달에 처음 인터넷+휴대폰+TV 적용 받았는데.
와이프 연락이 왔어요.
기존의 가족할인 받는 것보다, 6,000원 정도 더 낸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니, 중복할인이 안돼서, 보훈할인 을 적용하면, 가족할인을 못 받아 그렇다네요.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이게 뭔가 싶어요.
보훈적용을 안하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감면신청을 하면 어떤게 유공자에게 더 유리한지 확인하는 과정 없이, 그냥 신청되나봐요.
저 처럼 신청만하고 신경 안 쓰는 분이 계시면, 잘 모르실 것 같아서 내용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