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 차량자체를 도로비 감면해주는게 많이 어렵나 봅니다.

보철 차량자체를 도로비 감면해주는게 많이 어렵나 봅니다.

자유게시판

보철 차량자체를 도로비 감면해주는게 많이 어렵나 봅니다.

희망드림 8 2,355 05.23 18:36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보철차량도 결국 유공자들의 편의를 위함인데 가족들이 사용하는게 그렇게 아까운가..

명목은 좋지요. 유공자만 쓰고 가족들이 사용하는거 방지..

유공자 가족들의 편의는 유공자의 즐거움 아닌가?

예산이 그렇게 아까우면 종량제로 실시해서 차량별 한도금액을 정하던가

유공자 탔는지 확인하려고 도로에 수납원들 수백명 깔아놓고

요금소 설치하고 스마트톨링 서비스가 도입된다고 하는데 유공자와 장애인은 여전히 하이패스 써야하고

지문 인식율은 떨어지고 위치추적 시스템 설치해서 휴대폰으로 확인하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유공자 주차표지판도 유공자 내리는거 안 보이면

주민들이 달려와서 사진찍어서 신고하질 않나

유공자들에게 국가에서 엄청난 혜택을 주는지 아는가 보네요.

사실 뜯어보면 상당수의 혜택들이 노인복지랑 장애인과 겹치는 부분이 엄청 많은데.

그것또한 7급은 가족취업제한, 가족수당 제한, 보훈병원 사용제한 등등..


말하니 입 아프고 서글픕니다ㅠ


Comments

우루이히 05.31 10:37
결혼 이후 매월 지나가는 시간을 배우자 자녀 가족수당 계산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왜 쫄고있나 싶어 보훈병원 전문의 진료보고 가능성 확인한 후 쫄리지만 재판정해서 가족수당 하나는 따냈네요.. 동일 등급 받기위해 노력한다는게 진짜 뭐같고 짜증나는 기억뿐..
지문인식기 인식률 떨어지고 스마트 톨링에서 제외된다는건 몰랐지만 또 알아볼게 생겼고.. 뭐 생겨도 바로 적용받기 어려운 현실과 저흰 잘모르니 저기 가서 알아보라는 행정 겪을 수고 생각하면 한숨이 앞서는군요
크루거 05.31 18:13
애도 없다면서 가족수당 챙겨주면 되겠구만..재판정? 것도 쫄리는 심정으로ㅠ..안받고 말지..
바람부나 06.02 10:26
여성전용주차장 대부분 존재
국가유공자주차장 대부분 부재

이것만 봐도 이나라의 현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국민이국가이다 06.02 13:24
어느 특정의 성별이나 단체 그리고 집단에 대한 폄하나 질투가 아닌 그들보다 좀더 훌륭한 일들을 함으로써 국가유공자가 되었는데 좀더 좋은 조건들로 대우해줘야한다는게 모든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일겁니다. 그런데 정작 보훈대상자들은  더못한 차별을 당하고 있는 이현실이 서글프네요.
뺑가리 06.04 12:47
국민이국가이다 님 
말에 동의합니다.
랄뽕 06.04 18:32
보철차량이 본인이나 운전을 못 할시 가족이 가능지만  유공자 본인이 타야지 감면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용 많음 장애인 차량만해도 남용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위치추적 시스템으로 폰에 설치하는것이 아니라 문자를 보내면서 수신기지로 아는겁니다.
천안공탱이 06.06 19:40
아니 먼 불법을 못한다고 욕하고 있나요?
국가유공자 본인 안타고 있으면 당연히 감면안되고, 주차장 이용 안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국가유공자 2급 지체장애가 있는데, 글쓴님 같은 사람 가족 때문에 오늘도 장애인주차장 이용을 못했네요..
금복주 06.10 08:42
보철차량은 유공자 본인만 탑승한 경우에만 혜택을  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119 치매 앓는 월남용사 돈 뺏은 유공자…"보훈원 전수 조사" 민수짱 08.19 1212 0
20118 與이종배 의원 "독립유공자 지원금 인상 5년간 달랑 1만원" 댓글+1 민수짱 08.15 1091 0
20117 이제 7급관련 보훈급여 형평성과 가족수당은 .. 댓글+8 siepi2 08.10 3492 2
20116 [단독] 유공자 보상금 '첫째 우선권' 제동…"평등권 침해" 민수짱 08.08 2097 0
20115 월남참전자제복 받었으나 댓글+4 알라뷰 07.30 3095 3
20114 LPG 세금인상분 지원금액 조정 댓글+1 coreadj 07.27 2145 1
20113 한국판 '쉰들러 리스트' 있었다…벽안의 영웅을 기억하라 댓글+1 민수짱 07.27 1131 1
20112 점차 무관심 해져 가는 국가상이유공자에 대한 대우 댓글+5 지킬박사 07.26 3199 2
20111 용산구,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개시 민수짱 07.23 1611 0
20110 참전용사에 제공할 도시락비로 12번 음주회식한 국방부 대령 댓글+1 민수짱 07.21 1511 1
20109 아파트 특공 관련 질문 댓글+1 조상훈 07.20 2164 0
20108 성남시 보훈명예수당 '월 10만원→13만원' 인상…총 7350명에 지급 댓글+7 민수짱 07.19 2814 0
20107 '25만원 지원금' 충돌…당정 "이재명 헌정법·현금깡" vs 野 "민생고통" 민수짱 07.18 1477 0
20106 고엽제 후유증 유공자에 보훈 수당…부산시의회 조례 제정 추진 민수짱 07.18 1575 0
20105 방글라데시, 유공자 30% '공무원 할당제' 놓고 대학가 충돌...100여 명 부상 민수짱 07.17 2680 0
20104 심평원, 17일부터 모든 보훈대상자 진료비 심사 가능 민수짱 07.17 1911 0
20103 30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정의 정후 07.15 1580 0
20102 ‘유공자 배우자 수당’ 사각지대…“있는지 몰라 6년 간 못받아” 민수짱 07.12 2310 1
20101 유공자 자녀 '보훈특별고용·교육지원' 확대…3만여명 혜택 예상 민수짱 06.29 2475 0
20100 엄태영 "순직 군경 유족 국가배상 청구 가능토록"…법률안 발의 민수짱 06.28 1596 0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2587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