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국사모를 방문하면서 참으로 사람도 다양하고 가지가지 하는구나(일부 극소수를 지칭하는겁니다.) 란 생각이 들더군요.

나만 똑똑하고 나만이 옳고 서로 배려하는것은 너무 부족한 극히 일부를 볼때 우리가 군대, 경찰에서 부상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우리들끼리도 배려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것에 답답하더군요.

똑똑하면 뭐합니까?

독선적이고 타인의 말에 귀기울이지 못하고 내 생각과 다르면 비난하고 욕설을 하면서 무슨 큰일을 도모하려 합니까?

심지어는 쪽지로 회원에게 욕설과 인격비하의 말을 보내고 국사모 게시판을 더럽히는 범죄행위까지 하는것을 보았을때 혀를 차겠더군요.

무식한건지 용감한건지 모르겠지만 유공자가 범죄를 저지르고 벌금을 물던지 형사처벌을 받으면 형사처벌기간은 연금이 정지된다는것을 혹시 모르는분이 계시나요?

왜 나만 힘들고 나만 당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제발 정신좀 차리시지요.

그리고 댓글 다시는분들중 말을 좀 완곡하게 표현하시는것이 어떨런지요? 그러면 오해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우리의 소중한 이공간 국사모를 아름답게 가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