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2~3십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면 누구나 언제 걸려도 걸리게 마련입니다.
늦게 걸리거나 일찍 걸리는 것만 다를뿐 우리 모두가 감염 대상에서 절대 예외 일 수 없습니다.
조만간 독감처럼 스쳐 지나가면 좋으련만 ~
그래서 이제는
상비약을 준비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초기의 상비약으로는 판피린, 생강쌍화탕정도면 되는데 집, 사무실, 자동차는 물론 가방에도 상비용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피곤하다던지, 콧물, 기침, 약간의 미열이 생기는 등 조금만 이상하다 싶으면 즉시 복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 초기에는 판피린이나 생강쌍화탕1병 정도로도 제압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다음날 상태를 보고 나서
약방이나 병원을 찾으면 주변사람들에게 이미 전파되어 늦을지도 모릅니다.
초기에는 이렇게 제압이 가능하지만,
밤새 퍼지고 난 다음에는 그 정도로는 어림없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동네 약국이나 병원도 문을 닫아 초기에 제압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상비약으로 준비해 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예방법으로는 독일에서 실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따뜻한 소금물로 자주 가글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지속적으로 목을 완전히 알칼리성 환경으로 바꾸며 이 환경은 코로나 바이러스에게는 최악의 환경이고,
소금물에 의한 삼투압작용으로 바이러스가 박멸되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소금물로 가글을 하게 되면 입의 pH가 알칼리성으로 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염수로 하루에 여러 번 가글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식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혀 번식하지 않도록 특히 아침과 근무 중, 귀가 후 하루에 여러 번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하시고, 한모금 마심으로 기도를 적셔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신경쓰면 간단하게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지인들에게 전파하신다면
당신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일원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든지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외출중에도 오미크론을 예방할 수 있도록 판피린과 생강쌍화탕만이라도 준비하시어 오미크론의 감염을 초기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델타 바이르스가 폐를 공격하는 것과 달리 기도를 먼저 공격한다고 합니다.
기도 조직에서 증식하므로 폐 조직에 증식하는 다른 종에 비해 중증으로 갈 위험은 적지만,
전파 속도가 아주 빨라서 감염자 수가 폭팔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국에서도 방역 수칙을 다음과 같이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1. 선별진료소의 PCR(유전자 증폭) 검사는
60대 이상 고 위험군이나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람만 받을 수 있다.
2. 또, 단순 의심자는 신속항원검사 (자가키트)에서 양성 때만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오미크론 감염이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내가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 오미크론의 5가지 증상.■
1) 식은 땀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일반 코로나의 공통 증상인 발열 기침 피로감 외에, 밤이되면 옷이 흠뻑 젖을 만큼 식은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2). 발진
땀띠같이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이 손과 발에 나타나 며칠 또는 몇 주간 이어진다.
3). 감기 증상과 비슷함
심한 피로감과 열이 나서 감기와 비슷하고 심한 두통과 근육통이 나타나지만 일반 코로나 19의 미각과 후각의 마비증세는 없다.
4). 동상과 비슷한 증상
손가락이나 발가락, 얼굴, 다리 등의 피부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의 작은 돌기가 나타나 따끔거려서 동상에 걸린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5). 두드러기
신체에 두드러기가 나타나 붉은 반점이 되어 가렵거나 따끔거리지만, 일반 두드러기와 같이 사라지거나 항히스타민제로 치료가 된다고합니다.
???? 이상은 오미크론 감염자들에게서 나타난 특이증상이라고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선별 검사를 받아 봐야 하지만 무증상처럼 보일 경우 이젠 가봐야 검사해 주지도 않는다지요.
(약국에서 검사키트 구입하여 자가검사 해야 함)
그리고 또, 3차 접종자도 마스크 잘 쓰고 면역력이 있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외출후에는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을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