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농림부장관께서는 국가 유공 가산점을 아예 외면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정부의 어느 발표를 봐도 6급이하에서는 연구직이나 지도직만 가산점을 제외하는 것으로 발표되어있는데 왜 별정직(특수 기능직)에서 국가 유공자 가산점을 제외하는 궁금합니다. 그리고, 3월17일 법령을 너무 임의적으로 해석한 것이 아닌가요? 우리 모두 우리의 권리를 지키는 데 발벗고 나서야 할 때가 아닐까요?
현재 돌아가는 분위기가 점점 우리에게 불리한 쪽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이러다가 다 빼앗기는 것 아닌지 걱정입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의 힘을 보이고, 광주민주화 유공자든, 국가 유공자든, 독립유공자든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의 권리가 엉뚱한 놈들에 의해서 침해당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