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앞두고 전쟁에 순직하신 분들에 대해서만 추념을하고 전쟁에 가라고 해서 우리는 갔고 전쟁을 했고 싸워서 이기고
돌아왔고 현장에서 5천명 이상 전사하고 승리하고 돌아온 전우들은 온갖 질병으로 많은 분들이 한 맺힌 삶을 살다가 돌아 가셨다.
그리고 스스로 고통과 경재적 어려움으로 몸숨을 끊은 분들이 많다. 전우들은 오늘도 급수나 받을까 온갖 노력을 해도 하늘에 별따기
보다 힘든 손주 같은 의사들에게 구걸을 하게 만든 놈들이 전직 대통령들로서 청와대 들어가 보니 임금보다 더 화려한 삶을 살면서
입으로만 현충일에 형식에 그친 묵념으로 고개를 숙이고 끝내버리는 자들을 보면서 구역질이 날 정도이다. 새 청장이 전상 유가족이라고 하는데 부친의 죽음까지 가게 만든 현장의 피 비린내 나는 아버지의 고통을 얼마나 알수 있겠나?
문제는 보훈청장이 국제적 감각이 있어서 세계의 유공자들의 처우 현실을 들어서 알고는 있겠으나 그 자리에서 과연 상부의 눈치를
보면서 강력한 발언을 할 수 없다고 본다. 고로 웃으면서 법적이고 부라운 각서고 아무 필요없고 그냥 현실적인 상황을 말해야 한다.
세계 경재 대국 7위라고 하는데 국제기준을 말하려면 국가에 피를흘리고 전쟁에 싸우고 이기고 살아서 돌아온 애국자들의 삶을 박수치고 존경하고 인정해주는 나라가되야 후배들이 그모습을 보고 나라가 위기일때 나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것이 자랑스러운것이다.영국.미국.카나다.호주 잘사는나라들은 전쟁터에 왕족과 국가적 상위층에서 자진하여 나가서 전쟁에 승리한 자들이 나라에
인정을 받는것인데 우리나라는 군대도 안가고 요리빠지고 저리 빠지고해서 미꾸라지들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사회에 살아가는 현실
이다. 하여간 새로운 보훈 처장은 목숨을걸고 30만 참전 용사들의 마음과 부친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정당한 예우와 국제적 참전
용사들의 처우를 보상하고 존경의 대상으로 삼을때 자유민주통일이되고 세계 제1의 국민으로 고구려와 만주와 대마도와 아르핸티나
몽골과.시베리아를 한국에 예속하겠다는데 받아서 아시아태평양시대에 주도국이 될것을 의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