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있는 40대 7급 상이군경입니다. 최근 개인적이고 부당한 취업지원 관련 내용이 있어서 민원을 넣어 공식 답변을 받고싶은데..어디에 넣으면 좋을지 경험있으신 선,후배님께 조언 구합니다. 관할지청의 취업지원에 있어 적극적인 도움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부당한 경우는 상급기관이 국가보훈처에 해야할까요? 아니면 신문고? 혹시 관련된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환절기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졌습니다. 건강 잘챙기십시요~^^
4 유공자 자녀와 유공자 본인은 같이 면접에 참여 시키지 말것 !!!
보훈처 업무 메뉴얼에 본인을 우선시 하게 되있음...
( 이게 조금 애매하지만... 유공자 자녀와 본인을 같이 면접에 참여 시키지 말라는
법령은 존재하지 않음... 그러나...내가 기관장 이나 사장이라면
사지멀쩡한 자녀를 쓰려하지 몸 불편한 본인을 쓰려하지 않을것임
그러니... 지역보훈 공무원이 법령이 존재 하지 않는다 라는 개소리 하면
보훈처 본부 취업담당자 에게 전화해서 강력하게 민원 제기 해야함.
유공자 자녀와 유공자 본인을 무조건 구별해서 면접요구 해야함)
(지역보훈 공무원이 거부시 5번으로 실행에 옮김)
5 관할지역 보훈담당 공무원과 말 안통하면 휴대폰으로 녹취한다고 해야함.
그리고 유공자 예우법령에 관한 법률 취업에 관한 모든 법령을 달달 외우고
변호사 지인이 있다면 법령해석 및 공부해서 법령으로는 이런데 왜 이렇게 해주지
않느냐... 라고 민원제기할것 !!
모두가 아시다 시피 관할지역 보훈청 가면 옆에 담당공무원들 때문에 할말 못하고 눈치보는
그런 분위기를 관할지역 보훈청은 만들어 놓음 !! 큰소리 내면 법령을 이행하지 않은
관할 보훈청 공무원의 잘못이 어찌된 영문인지.... 부당하게 법령을 이행치 않은것에 대한
이의제기를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또라이나 개쓰레기 취급받음.
그러나 신경쓰지 말것 !! 쪽팔림은 한순간 이고 옆에 앉아있는 관할지역 보훈공무원들
그 사람들이 내 월급줘가면서 책임지지 않음 !
대한민국은 이상한게 아는만큼 챙겨가는 그런 이상한 분위기 임!!
몰라도 알아서 챙겨주는게 아니라 모르면 쉬쉬 하고 아는사람이면
마지못해 챙겨 주는 그런 분위기 임. 참 씁쓸함 !!
전 이 방법으로..
(대학병원 행정직 !!)
노조 및 직책 승진 문제로 퇴사 다시 취업지원 신청
(사립고등학교 행정실 행정직 !!!)
행정실장의 갑질 및 승진문제로 퇴사 다시 취업지원 신청
(저작권 위원회 법제연구팀 행정직!!!)
집사람의 개인사업 문제로 퇴사 지금은 집사람의 사업을 도우고 있습니다.
제가 저의 취업이력을 공개하는것은 앞전에 비슷한 형식으로 글을 올렸으나..
몇몇 유공자분이 조금? 한심스러운듯한? 말투로...
그래서 !! 지금은 뮈하냐 !! 능력없는데 땡깡부려 취업하니 좋냐 !!
라는 식의 글들이 올라와 상처를 받았으나 !!
취업을 준비하시는 유공자분들 에게 이러한 방법또한 있다 라는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 부디 !! 취업준비 유공자님들 에게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사실 사지멀쩡하고 공부 잘해도 취업이 안되는 어려운 상황 이잖아요
유공자 취업준비생님들 힘내세요 !!!!
버들치
2022.11.29 17:06
뺑가리님~ 죄송하지만 말씀하신 내용이 유공자 예우시행령에 몇조 몇항인지 혹시 알수없을까요? 이런것까지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이것 저것 읽어봤는데 관련 내용 중 세세한 내용은 못찾겠습니다. ㅠ 구법이 개정되어 지금은 없어진것인지...
Dragonball
2022.10.17 13:09
뺑가리님. 고생 많았습니다.
뺑가리님처럼 용기있게 할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뺑가리
2022.10.17 13:16
감사합니다. (꾸벅)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눈물이
왈칵 나려 하네요 ^^
국사모도 더 많이 발전해서
꽃길만 걸었으면 합니다.
yore요레
2022.10.17 14:43
ㅠㅠㅠ.
개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그 과정을 부끄러울텐데도 공유하여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반드시 참고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원들의 눈초리가 있었군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어도 대다수는 나의 일이 아니라면 외면하기 나름인데...
화이팅입니다.
뺑가리
2022.10.17 19:03
요레님 ^^ 마음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
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랄게요 ^^
yore요레
2022.10.18 20:14
건강하세요.
버들치
2022.10.27 22:42
글쓴이 입니다. 답변을 늦게봤네요.! 뺑가리님의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심한 보훈행정에 울화가 치민 경우가 너무 많았지만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방관하가 일쑤였지만 뺑가리님께서 적극적으로 권리챙취를 위해 치열하게 행동했던 사례를 직접 알려주시니 무척 힘이 납니다. 이번 국정감사 질의하는 국회의원에게 미리 메일을 보냈어야하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우선 보훈청장과의 대화에 넣어보고 결과 나오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환절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예를 들어서 신문고에 취업관련민원을 문의 하면
해당 부처인 보훈처로 이거 답변해.. 하고 시키고 그 답변을 말해줍니다.
물어뫘더니 이렇다고 답이 왔습니다.정도??
답변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
담당자에 따라서는 아주 성의없는 답변도 받고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실망한 1인 입니다. 처장은 아마 보지도 않을겁니다.
1 유공자 예우 시행령에 보면 단독 추천제 존재함
여러 예외사항이 존재하나 지역보훈담당 권한에 따라 추천가능함.
(지역보훈 공무원이 거부시 2번으로 실행에 옮김)
2 관할지 보훈추천 공기업이나 사기업 또는 공공기관 명단 기록요구
만약 보훈공무원이 거부할시 정보공개요청 한다고 이야기 할것
그리고 정확히 일주일뒤 한번더 찾아올테니 한번더 보자고 할것
(지역보훈 공무원이 거부시 3번으로 실행에 옮김)
3 정보공개로 얻은 자료로 관할지 공기업 사기업 공공기관 유공자 취업비율
퍼센테이지를 따질것 공기업 이건 사기업 이건 공공기관이건 모두다 사업장에
50명 이내 라면 유공자 본인 의무채용율이 10프로는 무조건 되야함.
(지역보훈 공무원이 거부시 4번으로 실행에 옮김)
유공자 추천 안해줄리 없음. 안해주면 직무유기임.
4 유공자 자녀와 유공자 본인은 같이 면접에 참여 시키지 말것 !!!
보훈처 업무 메뉴얼에 본인을 우선시 하게 되있음...
( 이게 조금 애매하지만... 유공자 자녀와 본인을 같이 면접에 참여 시키지 말라는
법령은 존재하지 않음... 그러나...내가 기관장 이나 사장이라면
사지멀쩡한 자녀를 쓰려하지 몸 불편한 본인을 쓰려하지 않을것임
그러니... 지역보훈 공무원이 법령이 존재 하지 않는다 라는 개소리 하면
보훈처 본부 취업담당자 에게 전화해서 강력하게 민원 제기 해야함.
유공자 자녀와 유공자 본인을 무조건 구별해서 면접요구 해야함)
(지역보훈 공무원이 거부시 5번으로 실행에 옮김)
5 관할지역 보훈담당 공무원과 말 안통하면 휴대폰으로 녹취한다고 해야함.
그리고 유공자 예우법령에 관한 법률 취업에 관한 모든 법령을 달달 외우고
변호사 지인이 있다면 법령해석 및 공부해서 법령으로는 이런데 왜 이렇게 해주지
않느냐... 라고 민원제기할것 !!
모두가 아시다 시피 관할지역 보훈청 가면 옆에 담당공무원들 때문에 할말 못하고 눈치보는
그런 분위기를 관할지역 보훈청은 만들어 놓음 !! 큰소리 내면 법령을 이행하지 않은
관할 보훈청 공무원의 잘못이 어찌된 영문인지.... 부당하게 법령을 이행치 않은것에 대한
이의제기를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또라이나 개쓰레기 취급받음.
그러나 신경쓰지 말것 !! 쪽팔림은 한순간 이고 옆에 앉아있는 관할지역 보훈공무원들
그 사람들이 내 월급줘가면서 책임지지 않음 !
대한민국은 이상한게 아는만큼 챙겨가는 그런 이상한 분위기 임!!
몰라도 알아서 챙겨주는게 아니라 모르면 쉬쉬 하고 아는사람이면
마지못해 챙겨 주는 그런 분위기 임. 참 씁쓸함 !!
전 이 방법으로..
(대학병원 행정직 !!)
노조 및 직책 승진 문제로 퇴사 다시 취업지원 신청
(사립고등학교 행정실 행정직 !!!)
행정실장의 갑질 및 승진문제로 퇴사 다시 취업지원 신청
(저작권 위원회 법제연구팀 행정직!!!)
집사람의 개인사업 문제로 퇴사 지금은 집사람의 사업을 도우고 있습니다.
제가 저의 취업이력을 공개하는것은 앞전에 비슷한 형식으로 글을 올렸으나..
몇몇 유공자분이 조금? 한심스러운듯한? 말투로...
그래서 !! 지금은 뮈하냐 !! 능력없는데 땡깡부려 취업하니 좋냐 !!
라는 식의 글들이 올라와 상처를 받았으나 !!
취업을 준비하시는 유공자분들 에게 이러한 방법또한 있다 라는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 부디 !! 취업준비 유공자님들 에게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사실 사지멀쩡하고 공부 잘해도 취업이 안되는 어려운 상황 이잖아요
유공자 취업준비생님들 힘내세요 !!!!
뺑가리님처럼 용기있게 할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눈물이
왈칵 나려 하네요 ^^
국사모도 더 많이 발전해서
꽃길만 걸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그 과정을 부끄러울텐데도 공유하여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반드시 참고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원들의 눈초리가 있었군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어도 대다수는 나의 일이 아니라면 외면하기 나름인데...
화이팅입니다.
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