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급유공자들의 연금인상은 한사람의죽음으로 가능할까요?
김정곤
24
2,716
2008.01.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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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와 두 딸을 둔 한사람의 가장으로써 법률사무소 사무원 으로 직장생활을 해오던중 군에서 다친 다리가 날이갈수록 통증과 생활하는데 지장을 받아 7급이란 계급장을 달았지만 그이후 직장은 사직되고 막노동이라도 하고나면 다친다리가 부어올라 3일동안 뜸질해야하는 현실속에서 참으로 답답하기만합니다...
유공자가되면 취업은 나라에서 보호해준다는말을 잘못이해한것같구 또 7급유공자들의 연금격차를 점차 줄여나가겟다던 보훈처의 해답도 날이갈수록 신뢰성이 엄어지네요
정말 살기 어렵네요....군에서 다치지만 안았더라도 .....지금의 제가 아니였는데....
유공자의 어려움을 작성하고 비극으로 가서 사회면에 실리면 조금이나마 개선이될까요?
유공자가되면 취업은 나라에서 보호해준다는말을 잘못이해한것같구 또 7급유공자들의 연금격차를 점차 줄여나가겟다던 보훈처의 해답도 날이갈수록 신뢰성이 엄어지네요
정말 살기 어렵네요....군에서 다치지만 안았더라도 .....지금의 제가 아니였는데....
유공자의 어려움을 작성하고 비극으로 가서 사회면에 실리면 조금이나마 개선이될까요?
;)
두 따님들을 생각해서도 그러시면 않됩니다.
공무원시험이 군대3년 포함하면 35세 까지 가능한데 연세를 모르겠네요.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저또한 상이처가 무릅입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면 찜질팩들고 삽니다....
누가 이런 고통을 알겠습니까?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처자식 생각해서 힘내야지요!!
화이팅!!!
저도 아들,딸 있습니다.
자식을 생각해서 자중 하시고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좋은 날이 올 겁니다.
다시 시작 하십시요...왜! 극단적인 생각을 하십니까...
우리 7급유공자들 그만큼 고통없는 사람 있습니까...
힘내시고 다시 시작 하세요...가족들 얼굴 다시 한번만 생각
하세요...이 고비 잘 넘기세요...안되면 되게 하십시요.
희망잃지마시고 밝은 생각만 하세요
저도 힘들고 어렵게 살지만....
하여튼 건강하시고 밝은 날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 먹었지만 ,여러분 생각과 같습니다.
다시 한번 힘 내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참으면 좋겠습니다.
극단적인 일 보다는 좋은 방법을 간구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힘내시구요. 참아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무모한 생각이죠
차라리 보훈처 대문에다 자리 하나깔고 일자리하나
달라고 생때를 부리는편이 현명할수도 있습니다
김정곤님께서는 그래도 소중한 식구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것을 가지셨는데도 미처 깨닫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마음을 한번 다잡고보면 보이지요?
절대로 마음 약해지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삽시다!! 그럼 언젠간 저희 7급유공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올거라 믿어요~ 그리고 힘내세요!!
지금의 나의 힘든 시기가 아마도 낳은 날을 가기위한 걸음마라 생각해주세요.
정말로 사람은 인간이기에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힘내세요............
신설되었고 6급과 차별 당연하다고 하네요``
상의군경 간부들의 인식바뀌기 전에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실정
일거라고 생각되네ㅔ요~~~
상이군경회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솔직히 그들이 하는 것들이
가시적인게 없으니 불만이 나오게 됩니다.
버스기사랑 싸웠을때도 한다는 말이, 기사를 바꿔달라고 ㅡㅡ;;; 거참 근본적인 건 안바꾸고 나랑 대판싸운 기사를 운전중에 바꿔달라니 씨알이 먹힐까요.
아셨죠?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