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 보훈급여 인상 요구에 대하여

국가 유공자 보훈급여 인상 요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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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 보훈급여 인상 요구에 대하여

이재민 3 2,464 2017.07.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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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바른정당 유승민후보 대선공략에는 국가유공자 7급 보훈급여를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올린다는 공략이 있었습니다.

한편 몇일 전 한국당에서는 홍준표후보의 대선공략 중 담배세인하와 2000cc이하 차량에 대한 유류세 인하와 관련된 법안을 입안하였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국가유공자 보상금 인상을 점진적으로 올린다는 것을 말하곤 있지만 민주당에서 발의한 법안개정안은 참전유공자와 70세 유공자에 대한 개정안 뿐 일반 상이군경에 대한 부분은 없어 이대로 넋놓고 기다린다면 보상금인상에 대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현재 바른정당에선 대선당시 공략사항 중 서민생활과 관련된 법안 발의건에 대한
뚜렷한 실적이 없기에 바른정당에 보훈급여 인상에 대한 법안개정안 상정을 유연하게
요구하는 것이 어떨까요?
보훈처같은 공무원조직은 법률를 준수하는 집단이라 유연한 사고를하며 행정처리를 할 수 없는 기관이난 것은 모두가 아실 듯 합니다.

요구에 앞서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포탈에 탑재되어있는 어플이나 프로그램으로 서명부를
만들어서 함께 전달하는 것도 고려된다면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폰으로 작성하는 것이라 문맥이 매끄럽지 않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유승민후보 대선공략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57481


Comments

파노 2017.07.27 14:11
유승민의원 추경예산을 국가유공자 우선이라고 뉴스도있죠
금빛바다 2017.07.27 15:40
《Re》파노 님 ,
추경예산 관련해서는 지난 6월25일에 콜라 훔친 연평해전 용사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을 달구던 때 나온 말로 압니다. 헌데 연평해전에 참전한 적이 없는 사실이 밝혀졌고, 국민들에게 거짓말로 국가유공자 명예를 실추시킨...이러한 거짓말이 드러나기 전에 유승민 의원이 한 말로 기억납니다. 참전용사가 아니었던 것으로 거짓으로 판명났기에 유승민 의원 말도 무효가 됐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유승민 의원이 국방위원회 위원장 출신인데 유공자 예우를 생각했다면 진작에 했었을 것이고, 콜라 훔친 용사로 국민들에게 이슈거리가 되는 것에 유공자를 이용해 먹은 것 뿐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선거때 되면 흔한 일 아니겠습니까? 물론 이번에 보훈부로 격상되고 문재인 정부와 보훈처장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 만큼 뭔가 달라지겠지만 그 때 가봐야 알듯 합니다.
파노 2017.07.28 12:18
《Re》금빛바다 님 ,
연평해전은 거짓이라도 국가유공자더군요 흠
추경이말은 선거후 연평해전 용사로나오면서 나온말이라서
그래도 이용을 해먹든 안먹든 그말한의원은 유승민의원이니 다른의원들은 그런말하지도않음 보훈의달이였는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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