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가 보훈부로 승격된다는 말이 나오는 이 시기에 대한민국을 돌아보면 군인에대한 학생들과 일부 시민들의 인식이 처참합니다. 진명여고 위문편지사건, 기타 커뮤니티에 군인,국가유공자들 비하,모욕,등 하다못해 독립운동가 분들의 명예까지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이 모든건 국가가 그간 군인,호국영웅,참전유공자,국가유공자등에 대한 대우를 보여주기식으로만 해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입대할땐 우리아들 다치면 너거아들"이란 말이 있겠습니까? 저도 그걸 격었구요. 긴말 필요없이 미국정부와 국민들이 군인과 영웅들을 대하는 영상만 봐도 우리나라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알게됩니다.
실제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여긴 시골이고 마을 아주머니와 이야기중에 우체부아저씨께서
길에서 저를 알아보시고 나라사랑 신문을 주셨고 아주머니에게도 무언가를 주셨습니다.
자세히 보니 아주머니 손에도 나라사랑신문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이집에도 유공자분이
계신가 싶어서 아주머니께 "나라사랑 신문이네요?!" 하니 "이거뭐 집집마다 다 주는건데 뭐"
라고 하셔서 뭔가 뭐랄까?! 여튼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50세 아주머니의 함께사는
시아버지께서 아마 참전유공자가 아닐까 추축을 했습니다. 이 글의 요지는 만약 나의
아내의 집안에 어른이 참전유공자나 호국영웅이시면 자랑스러울것 같은데.. 그 분께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말투와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그냥 제 느낌이 그랬습니다.
근데 저역시도 예전에 제가 국가유공자가 부끄러운적이 있기도 했습니다. 버스비 얼마한다고
그냥 내고타면 되는데 상이군경회원증 보여주고 타다 버스기사께서 승객들 있는데서 불편하게
저를 대하셨던적도 있었고 공영주차장외에도 혜택받는 장소 몇몇곳에서 진짜 불편하게 하더군요.
하고싶은 말은 우리끼리라도 대우를 해주자는 겁니다. 거제시면 거제시에 있는 참전유공자분이
돌아가셨을때 일면식도 없지만 미국처럼 시간이 되는사람들은 찾아뵙고 오는 문화를 만들고 사회ㅏ 그걸 들여다 보면 이 대한민국도 서서히 군인과 국가를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인식과 행동의 변화가 올거라생각하며 국민들의 인식과 행동들이 모여 국가가 정상적인 예우를 하게 만드는 안보가 튼튼한 국가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연락망 구축도 필요해 보이구요.
실질적으로 나라가 그렇게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유공자를 유공자로 대접을 못해주니 모든 국민이 하찬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관계를 보살펴 살수있는 대접을 해줘야 50대 아주머니도 울 할아버지 시대나 지금이나 똑같은 대접에 삶의 차이가 많타고 하는 절대적인 생각 말이죠 그조그만한 돈으로 생활도 않된다고 하시는 대접을 차이가 넘 많아 그런 생각 입니다.
차이가 넘 심 합니다.
그만큼 정동의 차이는 있지만 참전용사나 낮은 급수의 유공자는 그의 보호자는 별 생각 않하는 것 제발 비슷은 않터라도 생활의 정도를 보살펴 주십시요.
한달에 오육십만원 이것이 유공자의 보람이 될까요,국가가 조금 더 보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보살피고 나라가 대우가 되면 이런 소리가 어데서 들려올까요!
미소남
2022.11.14 11:31
동의합니다.
방가방가방가
2022.11.21 17:21
동의합니다.
뺑가리
2022.12.02 18:36
동의 합니다.
미국처럼...
Thank You for Your Service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라는 말을 대한민국에서 들을때까지
힘을 냅시다 !!!!
좋아요 감사합니다.
유공자를 유공자로 대접을 못해주니 모든 국민이 하찬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관계를 보살펴 살수있는 대접을 해줘야 50대 아주머니도 울 할아버지 시대나 지금이나 똑같은 대접에 삶의 차이가 많타고 하는 절대적인 생각 말이죠 그조그만한 돈으로 생활도 않된다고 하시는 대접을 차이가 넘 많아 그런 생각 입니다.
차이가 넘 심 합니다.
그만큼 정동의 차이는 있지만 참전용사나 낮은 급수의 유공자는 그의 보호자는 별 생각 않하는 것 제발 비슷은 않터라도 생활의 정도를 보살펴 주십시요.
한달에 오육십만원 이것이 유공자의 보람이 될까요,국가가 조금 더 보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보살피고 나라가 대우가 되면 이런 소리가 어데서 들려올까요!
미국처럼...
Thank You for Your Service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라는 말을 대한민국에서 들을때까지
힘을 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