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에서 2012년에 무릎을 심하게 다쳐 약 수술은 3회를 받았으며 현재는 통증장애를 앓고있는 보훈대상자 등외등급입니다.
현재 저는 직업군인시절 중대장이 자신의 과오로 다친 저를 은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였고 이로 인하여 통증장애 및 무릎에 대한 신경장애가 생긴 상태이나 저는 해당요건이 성립하지 않아 보훈대상자 등외등급으로 아무런 혜택도 없이 이 상이처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여 젊은 나이임에도 기초생활 수급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머만하면 어느정당 논리 펼치시면서 정치인 홍보하시는 분들이나 타급수 까내리시면서 그정도면 적당한 보상이다 하시는분들 글 볼때마다 정말 같은 보훈대상자로 창피할 따름입니다.
저는 국가유공자를 위해서 각정당에서 권리당원, 책임당원으로써 활동하였으며 청년정책위원으로 까지 활동하며 각종 정책에 제안을 늘 하였습니다. 적어도 본인들이 정치논리 펼치시려면 각 정당마다 가입 7년 넘게 하시고 열심히 정치활동하셔서 정책제안하시면 되는데 누구 정치인 지원해라 하는거 진짜 창피해 죽겠습니다.
저는 아에 등외등급이라 보상 받지도 못하며 상이처 또한 교통사고와 맞물려있어 건강보험 적용도 받지 못하고 제 사비로 다 해결하는 입장에서는 등급 보상비 가지고 윗등급 보상비 받고 싶으면 다리 절단이라도 해라 하시는데 저는 절단이라도 하고 보상이라도 받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