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아기 보훈대상자 입니다... 군에서 다쳐 이번에 상이 7급 (퇴행성 관절염 3기)으로 보훈보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앞으로 무릎 진료와 관리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깜깜합니다.
인천 보훈병원에서 진료 받아도 되는지 아니면 개인 보험을 이용해서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으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떤식으로 관리하고 있으신지요?...조언을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별로 남지 않은 22년 무운을 빌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상태가 심하면 관절경 한번 받으시고, 과격한 운동보다는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자전거나, 수영, 걷기 운동 자주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도 2002년 무릎 퇴행성 관절염 3기 진단 받았는데, 지금은 mri찍어도 관절염 관련해서는 별도른 소견 없음으로 나옵니다.
허나, 비오는 날 쑤시고, 나이 먹을 수록 힘들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본인도 2002년 무릎 퇴행성 관절염 3기 진단 받았는데, 지금은 mri찍어도 관절염 관련해서는 별도른 소견 없음으로 나옵니다.
허나, 비오는 날 쑤시고, 나이 먹을 수록 힘들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