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보훈지청 복지카드 재발급 및 유공자를 대하는 태도

동부보훈지청 복지카드 재발급 및 유공자를 대하는 태도

자유게시판

동부보훈지청 복지카드 재발급 및 유공자를 대하는 태도

국가를위해 8 3,290 2023.02.19 19:23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복지카드 유효기간이 다되어서 재발급 신청을 했습니다
카드 받기까지 2개월정도 생각해야된다고 말하던데..
이게 이렇게 오래걸릴 일인가 싶네요
카드신청당시 옆에 직원은 ..민원전화같던데 싸가지없게
전화받고..
당신은 나름 친절하게 응대한다고 생각했겠지만
들리는 말투.억양은 참..진짜 화가날 정도더군요 ..
할 말 많지만..
일처리하는거나..하는 태도나...참 답답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나라를 위해서 희생해봤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젠 보훈신문 그것도 안받으려고 합니다..
딱히 뭐..에휴..
쓰다 보니 생각났는데
유공자명패도 동사무소에서 직접 찾으러 오래서
찾으러 갓던거 생각하면 나참 진짜
그래놓고는 뭐 찾아가서 명패를 주니 어쩌니 떠들어대던 뉴스보고 기가막혔었는데


Comments

지킬박사 2023.02.19 20:47
동부보훈지청에서 실망을 많이 하셨군요?
이번에 신규로 발급되는 복지카드는 보훈청에 신청-신한카드사-조폐공사 제작-신한카드사에  입고후
최대 2주면 본인에게 도착합니다.
동부보훈지청의 업무를 파악 할수는 없겠으나 실망이 크셨겠 습니다.
보훈처는 올해 6월부터 신규로 제작한 보훈카드를 일제히 재발급을 하겠다고 발표한 상황인바
쪼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신규카드의 도안은 벌써 2월중에  발표한 상태입니다.)
돋을볕 2023.02.20 02:32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습니다.
제 생각엔 그럴 경우에 담당자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이 일 처리 건수가 많으면 무슨 수당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또, 철 가방 인식을 해서 자기 직무에 소홀할 수도 있겠습니다.
야단을 쳐야 합니다.
동부 지청이 여러 곳 있는데 어딘지도 공개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여기 국사모 홈페이지가 있는 것도 이런 불편 부당한 일을 바로잡고 개선하기
위함 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고석현 2023.02.20 08:17
저도 1월에 복지카드 분실로 재발급신청했습니다. 기간은 원래는 2주면 오는데 이번에 IC칩 공급미달로 인해 2달정도 걸린다고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국민이국가이다 2023.02.20 09:30
이런걸 봤을땐 정말 보훈처 직원들을 보훈가족들로  채용하는게 맞겠다 싶습니다.
보정 2023.02.20 10:12
보훈처 직원의 이름을 묻고 국민신문고에 올려야합니다. 그럼 아주 사람이 달라져요 참으로 웃기죠?
일반 민원인도 그렇게는 안 대하는데, 유공자에게 더 막대하는 공무원이 보훈처공무원입니다.
돋을볕 2023.02.21 04:33
플레이아데스님의 제안에 공감합니다.
차제에 곧 보훈부가 될터인데 보훈처 →보훈부로 수정해서 발급하는 등
좀 기다렸다가 함께 보완하면 참 좋겠습니다,
byundro 2023.02.21 12:53
재발급 인터넷으로 할수 있습니다. 되도않는 공무원이랑 짜증섞인말투 상대안해서 좋아요.
사신왕자 2023.02.27 08:28
저는 명패 찾아가라는 연락조차 없던데요..
시골이라서 그런가 아애 직원들이 생각자체가 없나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699 하남시의회, 관내 국가유공자 4,000여 가구에 난방비 20만원 지원 댓글+2 민수짱 2023.02.23 2086 1
19698 소병철 의원, 정무위서 보훈 가족에 대한 합당한 대우 강력히 촉구 민수짱 2023.02.23 1809 0
19697 혹시 국가보훈처장 표창 받아보신분 댓글+4 nationalmerit 2023.02.22 2649 0
19696 군마트 이용문의 댓글+2 플레이아데스 2023.02.22 3803 0
19695 가스비 감면 모르는 유공자 대다수…보훈처는 '나 몰라라' 댓글+2 민수짱 2023.02.21 3011 0
19694 1월부터 교통복지카드 쓰시고 후불정산 받으신분? 댓글+11 byundro 2023.02.21 3200 0
19693 향군 “전투상황 무시한 베트남전 판결에 개탄”(조선일보) 돋을볕 2023.02.21 2031 1
열람중 동부보훈지청 복지카드 재발급 및 유공자를 대하는 태도 댓글+8 국가를위해 2023.02.19 3291 3
19691 보훈부 장관 유력, 박민식 보훈처장 깊어진 고민 댓글+4 민수짱 2023.02.17 1886 0
19690 보훈처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부조물 오류 바로잡도록 인천시와 협조” 민수짱 2023.02.17 1644 0
19689 '국가보훈부' 올 상반기 중 정식 출범… 장관엔 박민식 보훈처장 유력 민수짱 2023.02.17 1792 0
19688 행안위, '국가보훈부 격상·재외동포청 신설' 정부조직법 개정안 의결(종합) 민수짱 2023.02.16 1712 0
19687 유공자는 사회적 배려 대상 아닌가봅니다 댓글+8 체니 2023.02.16 3125 1
19686 [단독] 멀쩡한 보훈 위탁병원 교체한 수상한 국가보훈처…혈액투석 받으러 50km 가야 댓글+6 민수짱 2023.02.14 3619 1
19685 보훈처 승격 '보훈부' 5월초 출범…박민식 처장, 장관후보 유력 댓글+4 민수짱 2023.02.14 2284 1
19684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대통령이 답해야 댓글+3 민수짱 2023.02.13 2055 1
19683 요즘 유행하는 CHATGPT(인공지능 검색엔진)에 국가유공자에 관해 물어봤습니다. ㅠㅠㅠ 댓글+2 짱또라이 2023.02.13 2131 0
19682 Pray for 튀르키예, 시리아 민수짱 2023.02.11 1664 0
19681 베트남전 유관단체들, “국제법 관례 깬 이례적 판결”…‘베트남학살’ 법원 판결에 반발 댓글+1 민수짱 2023.02.10 1606 0
19680 오늘도 돈내고 병원갑니다. 댓글+7 byundro 2023.02.09 3843 1
19679 [옥중서신(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지만원) 댓글+1 돋을볕 2023.02.08 1625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