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기관이나 기업 채용시 국가유공자 본인 및 자녀 취업시 같은 혜택에 대한 불만입니다.
본인과 자녀는 취업시 구분이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보훈 채용시 본인도 가산점 10점, 자녀도 10점입니다.
국가유공자 본인분들은 상이등급이 있고 실제로 전쟁에 참전하거나 부상 등 장애가 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부상 및 장애를 입지 않은 자녀하고는 보훈취업시 구분이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십분 이해는 합니다만ㅡ어차피 자녀에 한정인데..물론 결혼하지 않는 분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자녀가 있을건데ㅡ좀 넓게 너그러이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청와누림
2023.03.29 19:06
글쓴분 말이 맞습니다. 공무원 아니면 가점은 의미가 없을정도입니다.
막상 취업활동시 고용주는 장애유무, 상이처 위치를 아주 집요하게 물어보고 중요하게 여깁니다. 당연한거지요;
저도 결국 상이처 숨기고 취업성공 했습니다. 보훈은 예전처럼 강제고용명령을 되살려서 강력하게 집행해야합니다.
아니면 장애를 장애인고용공단처럼 쉬운 일자리를 주던가요. 이 문제로 보훈처 찾아가 취업상담하니
장애인 등록해서 그쪽에서 상담받으시는게 어떻냐?고 할때 참담하더군요.
금빛바다
2023.03.29 23:23
취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건 공감을 하고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상이등급에 따라서는 본인이 취업을 못하고 자녀나 배우자가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나는 취업할 수 있는 몸이니 다른 상이자들의 자녀들 취업을 차별해 달라? 막말로 미혼인 유공자가 본인이 유공자인데 본인 보훈급여금이나 많이 주지 왜 예산을 나눠 유족한테 보훈급여금 주냐고 말하는거랑 뭔 차이인가요?본인이 나중에 자녀를 두어 자녀가 취업 진행시 지금과 똑같은 말을 할 수 있으신지요? 저는 자녀가 없고 취업도 안하는데 어차피 혜택도 못 보는 취업보호 없애자고 해도 되는 입장인가요? 저도 취업을 하면 좀 더 나은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겠지요?
전쟁에 참전한 분들 등의 상이유공자 분들은 지금은 고령이라 자녀분들도 이미 40중반 50대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70-90년대 중반까지 연금이라 불리던 시절에 굉장히 어렵게 살던 분들이라 1급 상이자 분들 90년대 중반에 130만원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족연금도 당시에 60만원대 였었고 상황이 이정도면 다른 상이등급 분들도 굉장히 어려웠겠지요? 자녀 입장에서는 가정 환경도 그렇고 사교육이 열악하여 자녀가 취업하여 그나마 집안이 돌아가는데, 당시에는 사회 인식이 장애인을 불구자, 지체부자유, 장애자라 불리던 시절이라 많은 상이자 분들이 취업을 꿈꾸지도 못하던 시절이고 자녀나 가족이 대신하여 취업을 해야 했기에 고용명령이 쎄고, 가점 비율이 높았던 거구요. 생활이 어려워 재혼한 유족들도 많았던 걸로 압니다. 님이 말씀하신 참전하신 상이자 분들이 위에 해당되는데 그 자녀들은 대부분 중년이라 해당이 없을 것입니다.
주변에 일반 장애인 취업 관련하여 에피소드가 01년도에 있었던 일인데 이름만 대면 아는 지금도 유명한 대기업인데 당시에 대졸자였고 서류통과는 되었었고 자기소개서란에 장애를 언급한게 빌미가 되어 면접 전날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로 장애 몇급이냐 묻더니 5급이라 하였더니 장애 등급이 굉장히 높네요라고 말하더니 면접에 오지 말라고 하던 일도 있었습니다. 불과 20년 전인데 일반인들도 장애등급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장애인 청와대 신문고에 취업차별 받았다고 글을 올렸지만 민원이 청와대에서 노동부로 거쳐 주의를 주겠다고 우편 통보 할 뿐 업체로 부터 어떠한 얘기도 없었답니다. 그 후에도 다른 업체에 면접을 보러 갔지만 자기 소개서에 장애인인걸 감추고 말입니다. 면접 대기 중 면접 진행자가 따로 불러 내어 장애인인줄 몰랐다고 나중에 연락 주겠다고 귀가시키더군요. 그 시절에는 그랬답니다.
지금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 분위기가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장애인 고용촉진 공단의 구인구직을 보면 알바생도 안할 저임금의 구인 직종도 많고 괜찮다 싶은 임금의 직종은 장애인에게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스펙을 요구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보훈처도 몸이 아픈 유공자에게 운전, 방호, 택배 이 따위 것들 소개해주는 경우도 있지요? 지금도 이 정도인데 고령인 상이유공자 분들 젊었을 때 어떠했을 것 같나요? 취업보호 때문에 유공자와 자녀가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국가와 사회가 문제인 것이고 IMF 이후 공시족의 반발로 인해 보훈가족 가산점이 깍이고 30% 상한제가 생겨났고, 고용명령이 약화된 것입니다. 그들이 유공자를 귀공자라 빈정대며 말이죠. 공시족들이 본인들 밥그릇 뺏긴다고 그러는거랑 별 차이 없습니다.
인사 담당자가 유공자 본인이라서 또는 자녀라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너는 이 일을 할 수 없다라는 인식이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라는 핸디캡이 있기 때문에 면접시에 상이자 끼리, 자녀 끼리 경쟁을 붙여 진행하는 것도 옳은 방법이지만 업체 입장에서 면접을 상이자 따로 자녀 따로 진행했더라도 억지로 뽑아야 한다면 건강하고 제대로 부려 먹을 수 있는 자녀가 낫겠지요. 자녀 취업보호를 완전히 없애지 않는 한 지금과 같은 현상은 계속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 보훈가족들 끼리 경쟁 붙이는 것도 어처구니 없구요. 이건 예우가 아니구요. 그렇다고 모든 자녀들이 취업보호를 받아 취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교육을 잘 받은 누군가는 혜택을 보고 더 잘 살게 되고, 누군가는 혜택을 못 보아 어려운 생활이 계속되는 취업보호라면 과감히 없애고 보훈급여금을 많이 올려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00년 초에 자녀가 10년 대기해서 취업이 안되는 경우도 봤습니다. 취업보호가 누군가에게는 안정을 주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못하여 빈부 격차가 생긴다면 똑같은 예우를 받아야 함에도 그렇지 않다면 취업보호 없애야 한다 봅니다.
유공자 본인과 자녀 구분하여야 하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유공자 본인이 자녀들 취업에 불이익을 줘야 한다라고 하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을 유공자 본인이면 본인, 자녀면 자녀 이렇게 못 박으면 모른달까 구분해봤자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면접관들이 어찌 가지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대기업 면접 도중에도 면접관이 지 사촌이 장애가 있는데 컴퓨터 수리 그런거 한다고 배워서 해보라고 권하는 면접관도 있었답니다.
사례를 들어가며 긴 글 남기는 이유는 아무리 보훈청 고용명령이든 가산점이든 간에 일반 국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밑바닥이면 아무리 자녀라도 그 자녀가 장애인이면 취업에 애로 사항이 많다는 겁니다. 실제로 주변 분들 겪어 봤기에 쓰는 글 입니다.
특수임수수행11
2023.04.05 17:14
유족도 가산점 10점 맞습니다.
단순히 본인과 유족의 차이가 있어야 한다 생각하였습니다.
뺑가리
2023.04.11 14:15
예 ~ 이쪽말도 맞고 저쪽말도
맞는거 같은데...
저또한 유공자 본인 이라는 이유로
최종면접에서 고배의 쓴잔을 많이
마셨습니다. ㅜㅠ
공공기관 면접관은 상이군경 몇급이냐?
그 정도 질문이였고...
사기업 면접관은 노골적으로 일할수
있겠어요? 라고 묻더군요 !!!
그의 반면 유공자 자녀에겐...
공공기관 이나 사기업 이나...
부모님이 유공자 이신가요???
라는 질문만 하시더라구요???
질문에 예시만 봐도 많이 다르죠??
유공자 본인과 자녀의 가산점이
다르긴 하지만... 유공자 본인과
자녀가 처음부터 경쟁이 안된다고
봐야죠 !! 저라도 유공자 본인보단
사지멀쩡한 자녀를 두명 채용해서
벌금을 안내는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고용명령을 더 강화해서 더 많은
유공자님들에게 기회를 주는게
맞다 !! 라고 생각합니다.
특수임수수행님의 말도 일리 있습니다.
유족은 왜?
유공자 본인과 같은 가산점을
받아야 하는지...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 !
금빛바다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사회의 인식부족 현상 에서 오는
서글픈 현실 입니다만.... 쩝 !!
저는 유공자 본인 이라는 이유로
최종면접 에서 고배의 쓴잔을 마신후..
더 갈고 닦았습니다. 본인 이라는 인식
으로부터 자유로워 지고 남들과 똑같이
노력하고 스펙을 쌓았습니다. ㅜㅠ
2배로 힘들더군요 ㅜㅠ
다른 유공자님들은...
저 같은 불이익이 없었으면 합니다. ㅜㅠ
국민이국가이다
2023.04.11 17:01
취업의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내용인것 같은데 이것저것 할것없이 보훈청에 상이군경에게 무조건적인 우선취업권을 주는게 맞지않나 생각이듭니다. 그게 안된다면 위 답변하신 것처럼 모든 취업지원 없애서 보훈급여금을 높이는게 훨씬 나을 것 같네요.
막상 취업활동시 고용주는 장애유무, 상이처 위치를 아주 집요하게 물어보고 중요하게 여깁니다. 당연한거지요;
저도 결국 상이처 숨기고 취업성공 했습니다. 보훈은 예전처럼 강제고용명령을 되살려서 강력하게 집행해야합니다.
아니면 장애를 장애인고용공단처럼 쉬운 일자리를 주던가요. 이 문제로 보훈처 찾아가 취업상담하니
장애인 등록해서 그쪽에서 상담받으시는게 어떻냐?고 할때 참담하더군요.
전쟁에 참전한 분들 등의 상이유공자 분들은 지금은 고령이라 자녀분들도 이미 40중반 50대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70-90년대 중반까지 연금이라 불리던 시절에 굉장히 어렵게 살던 분들이라 1급 상이자 분들 90년대 중반에 130만원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족연금도 당시에 60만원대 였었고 상황이 이정도면 다른 상이등급 분들도 굉장히 어려웠겠지요? 자녀 입장에서는 가정 환경도 그렇고 사교육이 열악하여 자녀가 취업하여 그나마 집안이 돌아가는데, 당시에는 사회 인식이 장애인을 불구자, 지체부자유, 장애자라 불리던 시절이라 많은 상이자 분들이 취업을 꿈꾸지도 못하던 시절이고 자녀나 가족이 대신하여 취업을 해야 했기에 고용명령이 쎄고, 가점 비율이 높았던 거구요. 생활이 어려워 재혼한 유족들도 많았던 걸로 압니다. 님이 말씀하신 참전하신 상이자 분들이 위에 해당되는데 그 자녀들은 대부분 중년이라 해당이 없을 것입니다.
주변에 일반 장애인 취업 관련하여 에피소드가 01년도에 있었던 일인데 이름만 대면 아는 지금도 유명한 대기업인데 당시에 대졸자였고 서류통과는 되었었고 자기소개서란에 장애를 언급한게 빌미가 되어 면접 전날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로 장애 몇급이냐 묻더니 5급이라 하였더니 장애 등급이 굉장히 높네요라고 말하더니 면접에 오지 말라고 하던 일도 있었습니다. 불과 20년 전인데 일반인들도 장애등급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장애인 청와대 신문고에 취업차별 받았다고 글을 올렸지만 민원이 청와대에서 노동부로 거쳐 주의를 주겠다고 우편 통보 할 뿐 업체로 부터 어떠한 얘기도 없었답니다. 그 후에도 다른 업체에 면접을 보러 갔지만 자기 소개서에 장애인인걸 감추고 말입니다. 면접 대기 중 면접 진행자가 따로 불러 내어 장애인인줄 몰랐다고 나중에 연락 주겠다고 귀가시키더군요. 그 시절에는 그랬답니다.
지금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 분위기가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장애인 고용촉진 공단의 구인구직을 보면 알바생도 안할 저임금의 구인 직종도 많고 괜찮다 싶은 임금의 직종은 장애인에게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스펙을 요구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보훈처도 몸이 아픈 유공자에게 운전, 방호, 택배 이 따위 것들 소개해주는 경우도 있지요? 지금도 이 정도인데 고령인 상이유공자 분들 젊었을 때 어떠했을 것 같나요? 취업보호 때문에 유공자와 자녀가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국가와 사회가 문제인 것이고 IMF 이후 공시족의 반발로 인해 보훈가족 가산점이 깍이고 30% 상한제가 생겨났고, 고용명령이 약화된 것입니다. 그들이 유공자를 귀공자라 빈정대며 말이죠. 공시족들이 본인들 밥그릇 뺏긴다고 그러는거랑 별 차이 없습니다.
인사 담당자가 유공자 본인이라서 또는 자녀라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너는 이 일을 할 수 없다라는 인식이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라는 핸디캡이 있기 때문에 면접시에 상이자 끼리, 자녀 끼리 경쟁을 붙여 진행하는 것도 옳은 방법이지만 업체 입장에서 면접을 상이자 따로 자녀 따로 진행했더라도 억지로 뽑아야 한다면 건강하고 제대로 부려 먹을 수 있는 자녀가 낫겠지요. 자녀 취업보호를 완전히 없애지 않는 한 지금과 같은 현상은 계속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 보훈가족들 끼리 경쟁 붙이는 것도 어처구니 없구요. 이건 예우가 아니구요. 그렇다고 모든 자녀들이 취업보호를 받아 취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교육을 잘 받은 누군가는 혜택을 보고 더 잘 살게 되고, 누군가는 혜택을 못 보아 어려운 생활이 계속되는 취업보호라면 과감히 없애고 보훈급여금을 많이 올려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00년 초에 자녀가 10년 대기해서 취업이 안되는 경우도 봤습니다. 취업보호가 누군가에게는 안정을 주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못하여 빈부 격차가 생긴다면 똑같은 예우를 받아야 함에도 그렇지 않다면 취업보호 없애야 한다 봅니다.
유공자 본인과 자녀 구분하여야 하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유공자 본인이 자녀들 취업에 불이익을 줘야 한다라고 하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을 유공자 본인이면 본인, 자녀면 자녀 이렇게 못 박으면 모른달까 구분해봤자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면접관들이 어찌 가지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대기업 면접 도중에도 면접관이 지 사촌이 장애가 있는데 컴퓨터 수리 그런거 한다고 배워서 해보라고 권하는 면접관도 있었답니다.
사례를 들어가며 긴 글 남기는 이유는 아무리 보훈청 고용명령이든 가산점이든 간에 일반 국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밑바닥이면 아무리 자녀라도 그 자녀가 장애인이면 취업에 애로 사항이 많다는 겁니다. 실제로 주변 분들 겪어 봤기에 쓰는 글 입니다.
단순히 본인과 유족의 차이가 있어야 한다 생각하였습니다.
맞는거 같은데...
저또한 유공자 본인 이라는 이유로
최종면접에서 고배의 쓴잔을 많이
마셨습니다. ㅜㅠ
공공기관 면접관은 상이군경 몇급이냐?
그 정도 질문이였고...
사기업 면접관은 노골적으로 일할수
있겠어요? 라고 묻더군요 !!!
그의 반면 유공자 자녀에겐...
공공기관 이나 사기업 이나...
부모님이 유공자 이신가요???
라는 질문만 하시더라구요???
질문에 예시만 봐도 많이 다르죠??
유공자 본인과 자녀의 가산점이
다르긴 하지만... 유공자 본인과
자녀가 처음부터 경쟁이 안된다고
봐야죠 !! 저라도 유공자 본인보단
사지멀쩡한 자녀를 두명 채용해서
벌금을 안내는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고용명령을 더 강화해서 더 많은
유공자님들에게 기회를 주는게
맞다 !! 라고 생각합니다.
특수임수수행님의 말도 일리 있습니다.
유족은 왜?
유공자 본인과 같은 가산점을
받아야 하는지...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 !
금빛바다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사회의 인식부족 현상 에서 오는
서글픈 현실 입니다만.... 쩝 !!
저는 유공자 본인 이라는 이유로
최종면접 에서 고배의 쓴잔을 마신후..
더 갈고 닦았습니다. 본인 이라는 인식
으로부터 자유로워 지고 남들과 똑같이
노력하고 스펙을 쌓았습니다. ㅜㅠ
2배로 힘들더군요 ㅜㅠ
다른 유공자님들은...
저 같은 불이익이 없었으면 합니다. ㅜㅠ
아무것도 하지않고 보훈급여금 상승만 바라는 노인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