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취업 보호 미련을 버리세요.

보훈 취업 보호 미련을 버리세요.

자유게시판

보훈 취업 보호 미련을 버리세요.

하하호호111 19 3,955 2023.04.07 11:55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청소부
경비
시간제
이런거만 나옵니다.

미련을 버리세요.

우리가 아무리 외처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분노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삼성에서 노가다 합니다.

돈벌이 갠찬습니다.

어짜피 경비도 몸쓰는 일입니다.
어짜피 청소도 몸쓰는 일입니다.

일당 12만원으로 시작해서
이제 일당 17만원 받습니다.
4대보험 필수고
하루 3끼 공짜입니다.

몸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근육 이완제와 진통제 먹으면서 다닙니다.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쓰레기 같은 보훈 채용보단요

한달에 400이상은 실수령액으로 받습니다.
많이 벌면 600도 법니다.
이제 나름 기술자 대우 받습니다.

그냥 대민국을 버리세요.
그냥 보훈처를 버리세요.

어짜피 저들은 우리와 남남입니다.

보훈처는 보훈처 자기들 밥그릇이고
유공자하고는 상관 없는 기관입니다.

아직도 모르시나요?

애국 이딴거도 과거 일입니다.

반도체 노가다가 향후 20년이랍니다.

보훈 채용을 들어가서 한달 200만원 받고 퇴직하명

그다음 뭐하겠습니까

그래서 전 이 길을 택했습니다.

이제 2년지났내요.

나름 이것저것 잘 합니다....

이세상엔 나 혼자 뿐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버리세요.
나만 생각하세요.

보훈처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없다고 보면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대한민국은 남입니다.
보훈처는 남입니다.

우리와 전혀 아무런 관련도 없고
상관도 없습니다.

지금 식사시간 길바닥에 누워서 글 씁니다.

오늘도 17만원 벌었습니다.

진짜 돈이 너무 힘든 분들은 이길도 생각 해보세요.
나름 기술이 필요하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대로 개처럼 돈 모아서
해외가서 편하게 은퇴할 생각입니다....


Comments

이노 2023.04.07 16:10
반박하고 싶은데  틀린말이 없다 ...
서태지 2023.04.08 15:19
부럽네요
대학병원 에서 근무
하다가  짜증나서 퇴사
핫바리 공사 입사해서
경력 인정  못받고
월급 250만원
최판규 2023.04.13 18:51
핫바리 공사가 코레일은 아니길
본인이 들어가기쉬운곳
타인들은 체험형인턴도하는데 ㅜㅜ
musd 2023.04.09 17:17
동감합니다.
기술 배우고싶네요
뺑가리 2023.04.10 13:11
지금의 보훈처우를 생각하면....
글쓴이님이 하시는말과 행동에 공감하고
그리고 이게 현실이다 !! 라는 팩트를 짚어 주셔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ㅜㅠ


이대로의 보훈처우 라면.....
애국? 헌신? 나라가 끝까지 책임진다?
책임지는 나라가 몸 불편한 유공자들 에게
청소 !! 경비 !! 시간제 !! 직업을 권하나??
에라이~ 헬조선 !!! 징글징글 하네 !!!
퉤이~ ㅆㅂ
권오철 2023.04.12 10:59
글을 읽어보니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보훈처는 본인들의 생계수단이지 우리 유공자들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읍니다 연금 몇푼주고 생생만내는 역대정부도 문제입니다.
최판규 2023.04.13 18:41
55세에
코레일에 입사해서 잘다닙니다
보훈특채 좋은데 왜 나쁜말만 쓰세요
매년40명씩 입사하고
도로공사 상황관리원도 기간제로
월급 잘 나오는데 ...
찾아가서 좋은곳이나 맞는곳찾아보세요
단가슴 2023.04.13 20:30
코레일 어떤 모집부분으로 입사했는지 정보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격 요건 등등
최판규 2023.04.14 01:47
코레일 공개경쟁중 보훈부분과
장애인 채용 있읍니다

코레일 본사가 대전이어서 대전보훈청주관
모든회사의 본사가 있는곳의 주관하는 보훈청들을 자주 찾아보시고 정보를 조회해보셔야합니다
저도 우연히 찾게되었어요
이거이거아미되오 2023.09.04 11:06
판규씩 55세 아니잖아요 ?
staaaaay 2023.04.13 21:11
보훈취업 괜찮은 모집 많이 나오는데요.
같은 보훈대상자 중에서도 더 준비된 분들이 가실 뿐이죠.
흰고미 2023.04.13 22:56
저도 보훈취업으로 괜찮은데 들어간지 벌써 10년이 넘어갑니다.
취업난이있기도 한 현상황에서 어느정도 준비도 필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이노 2023.04.14 04:16
저기 어느곳 에 들어가셧어요  ? 어떤 준비가 필요하 셧던거에요 ??  비꼬는게 아니고  저도 필요하면 해볼려고 물어보는거에요  +_ +  대전 이나 서울 경기도 부산 광주  이정도 지역에서는 괸찬은곳이 꾀 올라오는걸 볼수 있는데  그외지역은 ..  글올리신 분 말처럼 저정도가 전부이니 ..
흰고미 2023.05.05 22:30
현재 서울에 있는 금융권의 IT업무 정직원으로 근무중입니다.
- 저는 취업지원은 서울와 전주에서 받았습니다.
- 취업지원 요청시기에는 저도 간절했기에 꾸준히 정보 발품뛰듯(전화 또는 현장방문) 확인도 했었습니다. 담당자분과의 상성도 중요하겠지만 꾸준하게 확인하는 것도 필요할듯합니다.
원하는 일을 할려면 좁은 취업문안에서 어쩔수없는 노력일듯합니다.
- 간접지원과 관련되어 가산점등의 지원같은 경우는 공무원 인턴, 코레일 인턴 등을 한적이 있긴 합니다.(이것도 나중에는 이력서 한줄에 소중하게 쓰였었네요)
- 보통 괜찮은데는 최소한 요구하는게 있습니다. 자격사항이 혹여 부족하더라도 이력서에 경험?같은걸 보는거 같더라구요 자기가 가진 경험을 해당 업체에서 할 업무와 연계해서 어필할 수 있는것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이력서가  넘어가 면접을 볼떄에도 간절함과 해당 업체에 대한 최소한의 공부정도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지금 입사한곳에서 저랑 같이 면접본분(보훈대상으로 예쌍)이 면접시 자격적인 부분만을 봤을떄는 더  유리해보였는데 지금 제가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것을 보면요...
- 암튼 제 경험 위주로 두서없게 적어봤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취업난이 가득한 요즘시대에 다들 힘내십쇼..
달리는구루마 2023.04.14 12:05
40에 등급받고 한수원 입사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먹으면서 교대근무 하지만은 원래 제실력으론 한수원 입사도 불가능했습니다.
외지에서 근무하지만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공기업에 도전해보세요
파괴마왕 2023.04.29 02:24
선배님들 상이질환 치료시에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지방공기업다니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월1~2회  병원치료를 받다보니 연차를 다써도 부족하네요..
 난치성질환떄문에.. 안고서 가야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크루거 2023.04.29 19:29
저는 현재 교대근무하는 공무원이라..비번,휴무시 병원 다님..단 주간근무 보직시는 개인 연가 소진합니다..이거 공가처리 된다면 엄청 좋지만..쉽진 않을듯
버팔로 2023.05.23 13:30
저도 보훈으로 공공기관 입사하여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국가유공자취업정보시스템'에 자주 들어가셔서 채용공고를 확인하시고
잘 준비하셔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coreadj 2023.06.07 00:06
저는 보훈특별채용으로 공사에서 근무한지 올해로 6년차 입니다. 정말 잘 찾아보면 자신한테 맞는 일이 있을겁니다.
보통 공공기관 이런곳은 자격증이 필요한곳도 있으니 확인잘하셔야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741 정무위원회. 위원명단. 전화번호. 의원 호실 (5월 22일 박민식 인사청문회 질의 국회의원) 가리온수나 2023.05.18 1560 1
19740 국가보훈부 출범 14일 앞둔 22일 박민식 초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민수짱 2023.05.13 1634 0
19739 국가유공자들에게 더욱 수준높은 노후 대비 방안 마련을 촉구합니다. 댓글+2 신바람나는하루 2023.05.12 3022 2
19738 보훈부 승격 앞뒀지만…‘멀고 먼’ 유자녀 수당 합리화 댓글+1 민수짱 2023.05.10 3242 1
19737 2023년 장애인 공무원 인사관리 매뉴얼 입니다. 댓글+7 용된미꾸라지 2023.05.05 3154 0
19736 광역 최초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눈앞 민수짱 2023.05.04 2996 5
19735 용인 명주병원,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와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협약 체결 댓글+1 미소남 2023.04.28 1791 0
19734 안성시, 국가 유공자와 “헤어질 결심”...조례에 명시된 보훈수당 인상에 “못준다”며 거부 댓글+7 민수짱 2023.04.28 3011 0
19733 안성시, 보훈단체 명예수당 인상 촉구에 '전전긍긍' 댓글+2 민수짱 2023.04.25 3433 0
19732 권익위, "65세 미만 상이 3∼7급 국가유공자 활동지원 확대" 권고 감찰원 2023.04.25 3896 2
19731 공무 상병 인증서 수정이 안될까요 댓글+5 바람부나 2023.04.21 2616 0
19730 보훈병원 이용관련ㅡ지역은 미표기 댓글+5 크루거 2023.04.19 2338 0
19729 보훈명예수당 제도 개선을 댓글+1 민수짱 2023.04.18 4244 2
19728 국가유공자 故 이용문씨, 죽을 만큼 괴롭히고 철저히 감췄다…장수농협 직원 괴롭힘 사실로 댓글+5 민수짱 2023.04.16 2623 2
19727 국사모회원님들께 중요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3회)!! 댓글+19 천부도인 2023.04.15 4062 4
19726 신한카드버스요금결제 댓글+4 도시의천사 2023.04.12 2675 0
19725 고립된 국가유공자의 쓸쓸한 죽음… 무연고 사망자 4년 사이 2배 늘어 댓글+1 민수짱 2023.04.12 1633 0
19724 보훈부가 여가부처럼 되는 수순으로 되지 않길 신법을개정하자 2023.04.12 1544 0
19723 훈장 11개 특전맨 비결은 복무신조 외우기,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댓글+2 민수짱 2023.04.12 1624 0
19722 [기고] 보훈의 가치와 100원의 기적 민수짱 2023.04.12 1697 0
열람중 보훈 취업 보호 미련을 버리세요. 댓글+19 하하호호111 2023.04.07 3956 1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