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내용
세계어디에도 이런 나라는 없습니다.
국가유공자 월보상금(7급기준)보다 수급자 생계급여가 더 많습니다.저는 한쪽 눈이 안경끼고 0.05나와서 1999년 유공자가 되었고 그 흔한 운전면허도 못 따고 직장다운 직장 가진적 없이 올해 지천명이 되어갑니다. 결혼도 못하고 이게 나라를 위해 군에 간 보상입니까? 갑자기 올리는 것이 힘들다면 장애인 연금 처럼 국가유공자 보상금을 소득인정액에서 제외를 시켜주시던지요. 저같은 50세 되어가는 사람은굶어 죽어라는 건지 정말 너무 하십니다.수급자가 되기위해 유공자 월 보상금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신문이나 뉴스에서 봤을겁니다. 누가 이나라를 위해 총을 들겠습니까? 지금 군대 간자나 가는 젊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얼마나 알까요? 미국이라는 강대국을 보십시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예산 없다는 말 하지 마십시오. 20년 넘도록 정권이 바뀌어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산만 없나요? 그러니까...말하잖아요. 보상금이라도 7급과. 6급이 상당히 괴리차가 있다면 소득인정액으로만이라도 제외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간 죄 밖에 없습니다.대통령령 하위법률 개선을 수만명의 상이군경은 원합니다.
전화통화 30분하고 , 날 잡아서 만나서 카페나 커피숍에서 다시 얘기하기러 했습니다.
방송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대구kbs라서 잘 되면 서울가는지 아니면 대구kbs에서 방송하고 끝나는지...하이튼 잘 얘기하겠습니다.
kss
10.30 23:14
응원하겠습니다
CORAMDEO
10.31 10:27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앞으로 계속 소리내서 외칩시다
허니몬드
10.31 12:30
대단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금빛바다
10.31 20:11
응원합니다. 유공자 복지보다 수급자, 장애인 복지가 먼저인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자들을 수급자와 동급으로 대우하는 것 자체가 몰상식한 나라입니다. 유공자 예우가 부실할 수록 전쟁 발발시 애국심에만 호소하여 참전을 요구하기에는 개인주의 시대에 무리가 있는 시대이고, 실제로 유튜브에 보면 우크라이나의 젊은이들 중에 전쟁을 피해 해외로 도피하여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모든 보훈 대상자들과 유족들 중에 병장 보다 낮은 보훈급여금을 받는 분들은 최소 200만 부터 보상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방송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대구kbs라서 잘 되면 서울가는지 아니면 대구kbs에서 방송하고 끝나는지...하이튼 잘 얘기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 계속 소리내서 외칩시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