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크게 공감가는 내용이어 옮깁니다.

보훈단체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등등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이 1년에 수만명씩 전쟁의 상흔과 고령으로 사망하는데, 지금 도대체 뭐하고 자빠져 있는것인가?

아직도 복지부동(伏地不動)과 무사안일(無事安逸)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책임질 일도 없는거지.
단체가 망해서 쫓겨날 걱정이 없는건가?

심지어 선민의식(選民意識)을 가지고 있다는 개같은 소리까지 듣고 재채기가 나는구나.
선민의식(選民意識)-한 사회에서 남달리 특별한 혜택(惠澤)을 받고 잘 사는 소수의 사람들이 가지는 우월감을 의미하는 말

지 랄도 풍년..

특히 상이군경회는 수익사업으로 많은 돈도 벌면서 1년에 수백억씩 국민의 세금으로 단체지원을 받으면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귀를 씻고 봐도 들리지 않는다. 각종 해결해야 할 보훈정책과 회원들을 위한 복지사업은 외면하면서 그 막대한 수익금은 누구 아 가 리로 들어가는것인가? 진정으로 회원들이 원하는것을 모르는가?

지금은 2024년 보훈예산 증액을 위해 동문서주(東奔西走) 해도 모자랄판에 주는것만 받아먹으려고 하는가?

그러면 거지새끼 아닌가?

회원들의 절규는 외면하고 편하게 거들먹거리고 있는것이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회원들은 늙고 병들어 죽어나가고 있다.

이것이 회원들 이름팔아 호의호식하고 돌부처가 되버린 현실이다.

지금도 회원들이 찾아가서 절규하는 모습을 외면하고 귀찮아 돌려보낸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화가 나는구려.

특히 집행부인 보훈단체 회장 및 집행부와 각 시도지부장들

아무것도 안하는것이 회원들에겐 모욕이자 치욕이다.

다음 격언을 되새기고 뼈져리게 후회하고 후회한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무능력하면 월급을 받지 말던가?

아니면 사무실 불끄고 집에 가라.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니들 없어도 될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