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보면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같은 마블히어로 영화에 나오는 대사로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상이군경회등 보훈단체를 말하고자 합니다.

특히 상이군경회는 6.25전쟁, 월남전, 그리고 국토방위를 위하다 장애를 입고 불구가 된 10만 상이군경의 권익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이고 매년 수백억의 국가예산을 지원받고 매년 수천억의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데도 그 많은돈은 누구를 위해 쓰여 지고 있는지? 누구 아가리로 쳐 들어가는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매년 수많은 회원들이 병마로 죽어가고 회원들의 명예는 추락하다 못해 땅속을 파고들어가고 있으며 국가와 국민들로 부터 외면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 우리의 현실이 조금은 바뀔것으로 기대하고 지지했지만 독립유공자분들의 처우가 조금 나아졌을뿐 우리 상이군경의 처우는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실이 이러한데 작년 대통령선거에 거의 유일하게 국사모에서 우리의 현실을 피와 눈물로 적은 보훈정책공약을 제출했을뿐 상이군경회는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복지부동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것인가?

누구의 잘못인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이군경회등 보훈단체들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그 원흉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아무리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면 뭐합니까?

그 힘을 제대로도 아닌 전혀 사용할줄도 모르고 국민들의 세금과 회원들의 피와 눈물이 맺힌 돈으로 월급받고 있으며 호의호식하고 있습니다.

더욱 더 화가 나는 사실은 현실이 이러하고 회원들에게 죽을죄를 저질렀는데도 반성은 커녕 무슨죄를 저질렀는지도 모른다는것입니다.

무슨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그저 우스울뿐입니다.

청산해야 할 적폐가 상이군경회등 보훈단체입니다.

크고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 힘을 자기자신들을 위해 사용한 그 대가는 혹독할것입니다.

국사모회원 여러분, 상이군경 여러분, 더 좋은 미래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