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겐 새로울것이 없는일이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현실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사에서 보훈처 담당자 말하는 꼬라지를 기억해두겠습니다.
국방부 관할이던 보훈처 관할이던 국가를 위해 희생하였으면 끝까지 국가가 책임져야지요.
언제까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요.
곰돌이
2018.05.28 20:39
좋은 말씀이십니다~~
백현민
2018.05.30 12:31
유공자 등록되도 지금 다니는 한강성심병원은 위탁병원이 아니고 위탁병원 일지라도 화상환자를 더욱 더 고통스럽게 하는 의료비 부담 즉 본인부담비급여 비용을 감당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기사에서 보훈처 담당자 말하는 꼬라지를 기억해두겠습니다.
국방부 관할이던 보훈처 관할이던 국가를 위해 희생하였으면 끝까지 국가가 책임져야지요.
언제까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요.
3도 55% 화상환자 2년 정도 치료하려면 1억은 우습게 들어갑니다. 물론 비급여로요.
국방부 수준의 의료를 보훈처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보훈처 직원은 화상치료가 어느정도 되고 나서야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