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너달 만에 갔더니 증축 공사를 하고 있고 입구엔 안보이던 약국도 생겼더군요
그건 그렇고 ....
오늘은 대장 내시경을 해볼려고 갔습니다
교수님께서 저의 병명과 진료 이력을 보시고는 자신 없어 하시더군요
이 상태로 대장 내시경을 하기엔 위험하다는 답변 헐~~~~
결론은 콩팥 치료를 끝내고 (짤르고) 나서 오라고 하더군요
콩팥 치료전엔 암이 생겨도 저 한테는 보훈병원이 무용지물 인겁니다 헐~~~~
역시...
네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일반 개인 병원에서도 하는 (이제까지 개인 병원에서 서너번 받앗습니다)
대장내시경을
2차 진료기관의 교수급 의료진이 두려워 하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