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지원공상군경은 너무 차별이 심하네요~
정체성도 애매모호하고,
국가유공자도... 그렇다고 일반인도 아닌, 법령에도 없는 준국가유공자
쓸모있는 혜택이라고는 수당 빼고는 모두 허당이고
그렇다고, 장애인등록을 할 수 있나~ 그에 따른 혜택이 있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지원공상군경들 참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씩 상이처에 고통과 원망이 서려 있지만,
그 어느것도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국가에 대한 원망만 늘어만 가네요~
수당도 어디냐며... 멋 모르는 사람들은 주절대지만,
나 그 수당 안받을터이니 제발 이 병신같은 다리만 멀쩡하게 해주소 라며
혼자 곱씹어 버립니다.
지속적으로 보훈처에 지원공상군경에 대한 장애인등록에 관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관계처에서 개정중이다. 기다려라 라는 말뿐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지원공상군경, 요즘엔 기존 지원공상군경과 군복무 중 교육, 훈련, 전투 중에 입은 부상이 아닌 경우에는 보훈보상대상자로 분류하는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원공상군경을 비롯한 보훈보상대상자처럼 군복무 중 부상을 입어 영구적 장애를 입은 경우엔 무조건 국가유공자 공상군경으로 예우를 해 줘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 여깁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중 남성이라면 일정 나이가 되어 결격사유가 없는 한 부대에 기거하면서 군복무를 하는데, 전투 혹은 교육, 훈련 등을 받다가 부상을 입은 경우에만 국가유공자 공상군경으로 인정하고, 그 나머지는 보훈보상대상자로 지정하여 엄청난 차별을 두고 있는데..
이게 말이 되는 것인지..
모두가 힘을 합쳐서 헌법소원을 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P.S.
이것은 어찌보면 기업에서 산재처리를 해 주지 않는 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는..
국가를 위해 헌신을 하면 헌신짝 취급을 받는 이 엉터리 현실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대우를 받아야하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원공상군경을 비롯한 보훈보상대상자처럼 군복무 중 부상을 입어 영구적 장애를 입은 경우엔 무조건 국가유공자 공상군경으로 예우를 해 줘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 여깁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중 남성이라면 일정 나이가 되어 결격사유가 없는 한 부대에 기거하면서 군복무를 하는데, 전투 혹은 교육, 훈련 등을 받다가 부상을 입은 경우에만 국가유공자 공상군경으로 인정하고, 그 나머지는 보훈보상대상자로 지정하여 엄청난 차별을 두고 있는데..
이게 말이 되는 것인지..
모두가 힘을 합쳐서 헌법소원을 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P.S.
이것은 어찌보면 기업에서 산재처리를 해 주지 않는 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는..
국가를 위해 헌신을 하면 헌신짝 취급을 받는 이 엉터리 현실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힘을 모아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