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3년 국가유공 7급 판정 받았습니다.
군대에서 전역 보름을 남기고 허리디스크로 걷지도 못하다 (평생허리한번 아픈적 없었구요,병원도 가본적이 없었음) 제가 군병원에 있다가 진료를 받고 디스크 두군데가 터져서 수술을했구요.. 전역후에 신체검사를 받기전에 재발하여 재수술을 했습니다. 그후 상이등급을 받았는데요.. 아직도 잘때.. 바로눕지않고 옆으로 누워자면 아침에 굉장히 뻐근하고 심지어 가끔 허리를 꿈적도 못해서 병원을 기어가다시피하면서 치료를 받구있습니다. 이런경우 재심청구를 통하여 등급상향조정이 가능한지 또, 허리가 넘 뻐근하고 아플때도 당연히 수술까지해서 당연하겠지 생각하고 평생이러니까...병원을 찾아가진 않고 있습니다만, 계속 병원을 다녀서 기록을 남겨야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