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가서 보았네~~
짬뽕천만억그릇 ㅜ,ㅜ
내 오늘부로 여성부에서 살리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지훈
2007.12.22 21:30
글을 읽어보니 이게 어찌된일일까요...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두통이 끊이질 않는데 이글을 읽으니 더 복잡해져서 손이 다 떨릴정도로 머리가 더 아프네요...
안호상(광명)
2007.12.23 15:15
무슨 글이 올려져 있나해서 보훈처 사이트 열린보훈 자유게시판에 들어가서 위에 언급한 번호의 글을 읽어보고서 황당과 분노가 교차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함경옥, 이유진이란 이름의 글쓴이가 언급한 내용 중, 6급, 7급 유공자들은 멀쩡하면서 왜 일도 하지 않고 놀고먹고 있느냐는 식으로 불만 섞인 글을 남겼는데, 급수를 떠나 유공자의 한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몸바쳐 충실히 복무하다가 상이를 입었다면 국가에서 책임을 짓는 건 당연한데..
아마 이런 글 올린 분의 친인척 및 지인이 군복무 중 상이를 입었다면 오히려 더욱 국가에서 보상해야 한다라 목소리 높일 사람이라 생각되는군요!
한마디로 본인이 닥치지 않은 상황이라고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인냥 이야기하는 것이 참으로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들에게 큰 상실감과 분노, 스트레스를 야기시키게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짬뽕천만억그릇 ㅜ,ㅜ
내 오늘부로 여성부에서 살리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함경옥, 이유진이란 이름의 글쓴이가 언급한 내용 중, 6급, 7급 유공자들은 멀쩡하면서 왜 일도 하지 않고 놀고먹고 있느냐는 식으로 불만 섞인 글을 남겼는데, 급수를 떠나 유공자의 한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몸바쳐 충실히 복무하다가 상이를 입었다면 국가에서 책임을 짓는 건 당연한데..
아마 이런 글 올린 분의 친인척 및 지인이 군복무 중 상이를 입었다면 오히려 더욱 국가에서 보상해야 한다라 목소리 높일 사람이라 생각되는군요!
한마디로 본인이 닥치지 않은 상황이라고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인냥 이야기하는 것이 참으로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들에게 큰 상실감과 분노, 스트레스를 야기시키게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