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찬밥신세에 사람들의 이상한눈총...

유공자가 죄인인가요?? 직장에서는 뽑아놓고는 건장한 사람들도

어려운일들을 시키면서 이런사람들은 왜뽑았는지 모르겠다면서

정책이 잘못됐다는둥... 이게 말이 됩니까??

보훈처에서는 난 모른다는씩으로 직장으로 떠넘기고

취업만 시켜주면 끝인가요?? 그뒤 처후와 직장생활을하면서 개선해야될

상황들이 있으면 시정조치를 취하도록 하라고 있는 기관이 아닌가요??

나라에서 보너스도 받고 니가 뭐가 걱정이냐라고 말씀하시는 생각없는분들

자기 뼈를 깍아주고 피를 흘려서 받는 해택들을 왜 그렇게 이상하게들

생각하시는건지??

장애인과 유공자의 구분을 모르시는 사람들은 머리가 없는건지

선천적이나 후천적으로 장애가 발생한 사람은 장애인이고

후천적이지만 국가를 위해서 일하다가 다친사람은 유공자입니다.

부상부위는 동일하나 불리는 호칭이 다르고 예우가 다를뿐

같은 장애를 격고 있는 사람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