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2년에 군입대전에 한달전(?)쯤해서 엑스레이랑 물리치료를 받았던

경험을 안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첨에 별거 아니겠지했고, 병원에서도 그냥 단순한 거라고만 했습니다.

근데 훈련소때부터 허리에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가 저렸습니다.

그래서 국군병원에 진료도 가끔 나갔구요..

글구 자대배치후에 행군을 다녀오구나서 허리보다 다리의 통증이 심해져서

창동국군병원에 진찰을 갔다가 군의관이 별루 심각하지는 않은데 며칠 입원

했다가 가라고 하더군요..

근데 수도병원에서 MRI 촬영후에 군의관이 허리의 디스크도 있고

디스크보다 허리쪽에 신경을 압박하는 난종이라는 피혹이 생겨서

그 수술이 더 우선이라고 하더군요.

글구 난종 제거후에 군의관 심사를 받고 심신장애 라고 하나요?

그 오래돼서 기억이 없는데..

그게 5급이 나왔는데 제가 비 공상이라서..

유공자 신청하면 가능할까해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