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바우처 제도 기대했더니만..
실질적인 보상은 하나도 없고...
국가 유공자 본인임에도..상한선 제한에 떨어지는것도 화나는데..
이런걸 두고..취업 바우처 제도라고 하다니..
결국 학원 돈벌어주기일뿐..
솔직히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실강을 듣거나 주로 강의 다운받아서 보거나..
또는 여러사람이 함께 돈모아서 듣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강의를 할인해주는건..
이건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안해주는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학원에서 돈받아 먹고..서로 공생공사 하는것일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지 이런걸 1년동안 머리 싸매고 연구한 결과라고
내놓는건지원...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거기다가 책은 책대로 다사야하고..강의 선생은 골를수도 없고 이게 뭡니까?
맨날 우리끼리 박터지게 개선사항 요구해봤자..
늘 결과는 이렇기만 합니다..
뭔가 바뀌어지는게 없어요..

그리고 상이 군경회...
정말 어처구니 없어요...상이 군경회증 신청한게...한달 반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안나왓어요..신청안하려다가 하도 제약이 많길래 신청했더니..
3주 뒤에 전화걸어 하는말..이제 신청 넣으려고 하는데요...
물론 나이 드신 상이용사분들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상이 군경회가 노인정처럼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니깐 고스톱 치고 계시더군요..다들 모여서...
그리고 상이 군경회에서 너무 나이드신 분들 위주로 운영되어서
행정처리 속도가 너무 느려요..안그래도 나라일이 느린데..
PC조차 다루지 못한 분들이..자리 차지 하고 있는데..
일이 되겠습니까? 거기에 젊은 유공자들 앉아놓고 일시키면
능률적으로 수십배의 행정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텐데...
결국 상이 군경회도 나눠먹기식...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취업하기도 하늘의 별따기인데..
상이 군경회에서 일해서 봉급을 주는 제도라면..
이왕이면 젊은 유공자를 써주세요..
무상으로 일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겠지만..
그래도 군경회가서 침침하고 탁트인 공간이 아닌..
고스톱판 벌어지는 분위기가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