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후 허리통증에 디시크수술도 하고

처자식과 아둥바둥 살아가면서 안해본일도 없고

아픈 허리 통증으로 꾸준히 일을 할수 없어

지금은 건설 현장 일용직으로...

언젠가는 7급이라도 받겠지하는 생각에 참고 견디며 살고있습니다.

재대한지 5년이 지났고 재검은 3번째 받았으며 아직 미등급입니다.

하지만 너무 속상한건 예비군훈련 통지서를 볼때마다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데 예비군 훈련에 몇일씩 참여해야 하나?란 생각에 화도 나고

유공자가 되면 안받아도 되겠지만 아직은 등급이 없는지라

예비군 통지서는 계속 날아오고 있습니다.

병무청에서 면제 신검을 받아 보았지만 의사 소견은 병무청 등급을

줄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미약한지라 감사나왔을때 자기네들이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고소하고 싶은 심정이 들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병무청 등급도 못받고 있는 상황이고,..

올해로 병무청 신검을 궂이 받으로 또 가야하는건지? 아니면 계속 연기를

해야하는건지...?? 정말 걱정과 고민이 많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