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휘파람 소리에 겨우내 지루했던 마음을 벗어 던지고 지면을 통해 다

시금 뵙습니다.

근자에 국사모 회원 및 김근관,정종진,윤기섭님등의 유공자를 사랑하는 따뜻한

배려에 마음을  경우에 대한 선이 굵으신  몇몇 분들이,그분 들을 호도하고 왜

곡하여 그릇 된 표현으로 일관하니 가슴이 많이 아파 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그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

고 싶습니다.

국사모 회원 여러분 !

태란섭화 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자연의 법칙에 따라 순화하며 살아 갑시다.

따사로운 봄이오면 무더운 여름이 오고 그 더위가 지나면 선선한 가을의 향이

성큼다가서는 것 같지만 또 다시 추운 겨울을 접하게 되니, 바꾸어 말하면 국사

모를 사랑하는 회원님들은 모르긴 해도 살아가는 면역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히 말씀드립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사회 생활도, one way 일방통행 절대 안됩니다.

자신의 자아가 너무 강해도 문제요 ! 너무 자아가  없어도 문제라!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씀 드리면 인생의 삶은 도로교통법의 " 비보호" 통행 방식

과 너무 흡사합니다.

무사히 통과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하면 사고에  상황에 따른 혹

독한 댓가를 치루게 되지요!  문제는 자신의 판단이지요!

물론 그 판단에 대하여 경험 미숙으로 아마추어식 발상으로 서투르게 행동 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위에서 언급한 여러 선배님의 깊은 배려와 도움으로 자신

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킬수 있지 않습니까.

아무쪼록 그분들과 100% 같은 의미를 갖지 못하고 스스로가 busy하여 함께 하

지 못하여도 그분 들이 하고 있는 좋은 일에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아는 현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이런 분들이 있기에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고 삶에 대한 가치가 풍성해

지지 않을까요!

끝으로 국사모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국가유공자 상이자분들의  건강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국사모를 사랑하는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지헤롭게 다스릴 수 있는 좋은 글이 있어 몇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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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글♣

칼은 담금질하고 가는공력으로 말미암아

날카로운 날이 무디어 지지 않고 거울은 털고

닦아냄으로 인하여 맑아져서 원만한 비춤이 어두워 지지 않는다.

                                           2007년 3월 26일 아침 김중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