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이러지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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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이러지 않았는지요?

김대훈 4 713 2007.0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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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군병원에서 의무심사 올라갈때

군 담당의가 저에게 얘기하길

"국가유공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을 세운사람들을 말하는것이며
너처럼 군에서 다친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의병전역하면 그걸로 끝이다"

라는 얘길 듣고 나서 의무심사보고서 의 본인란에 지장을 받았습니다.

저만 이랬던 것인지 아니면 다들 이런얘길 들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일 저만 이랬다면 찾아가서 사기로 고발 해야겠지요.

저만 이런게 아니라 다 그랬다고 할지라도 이거는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또 지금은 보훈청에서 의병전역병을 대상으로 유공자 등록절차를 홍보하고

있지만 97년 제대 당시에는 보훈처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주무부처인 보훈처에서 이런게 있다고 알려줄 법적인 의무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주무부처에서 안 알려주면 누가 알수가 있겠습니까~

또한 아울러 주무부처인 만큼 법적인 명시가 없다고 할지라도 주무부처인

만큼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아무들 말이 없는

걸 보면 말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제가 좀 질문이 많쵸.... ^0^

두번째는 그렇다 치더라도 첫번째는 문제의 소지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에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Comments

박영수 2007.02.24 10:52
저는 98년2월에 의병제대했는데 군의관이수술할래아니요 사회에서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의병제대시켜주던데요.. 그리고 국비로 치료해주는 줄도 모르고 9년가까이 지내다가 아버님이 그런제도가있더라 하여 등록하여 이런게있는줄알았습니다.. 저도모르고 살아온 제가바본지 아님 주무부처가 문제지 참 모르고 살아온 시간이 아깝기만합니다..
정현 2007.02.24 12:24
많은 분들이 위글처럼 모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모르면 바보 세상입니다.
누군가 알려주는 다쳐서 보상받는것은 모른척
본이이 직접 알아야 되겠지요, 이런일이 생기는 자체가 우습지만....
참.. 문제가 많습니다.
김지훈 2007.02.25 12:20
저 역시도 군의관이 그런 소리 하더군요...
병장 3호봉에 의무심사를 지 멋대로 올려놓고 하는 말이 "넌 원래 어려서부터 아팠으니까 비공상이다..."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비공상이라고 인정 하라길래 못한다 했더니 뭐라뭐라 소리 지르디만 도장 찍으라데요...끝까지 안찍고 버텼디만, 담날 전역시킨다고 관물 찾아가랍니다...그거도 아침묵고 나서 갑자기 전역을 시키더군요...

그 후로 모르고 지내다가 전역후 근 10년 지나서 유공자 됐습니다...그것도 예비군 훈련이 안나와서 병무청에 물어봤더니 전공상 5급이라고 유공자 신청하라고 알려주더군요...

지금까지도 그당시 비공상 인정하라고 협박해대던 군의관 이름 기억합니다...대구통합병원에 양XX 대위

참 더러운 세상이지요...
박경진 2007.02.26 14:19
군담당의 나쁜사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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