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지가 않는다.  
이런저런 일이 생겨도 달라지지가 않는다.

아주 가끔가끔 공지 하나씩 보훈처 홈에뜬거 복사되서 한두개씩 올라오고.
어느하나 회원(관심있는)보다 먼저 공지 나오는게 없는거 같다 .
이거 하나만 봐도 ... 뻔한거다...


아마도 곧있으면 별공지 없다가 설날이라고 인사글만 하나 나올듯 싶다.

홈페이지를 만든 이유는 사람들에게 군경회가 있다는것을 눈에 보이기
위함으로 만든듯하고.

이 사회의 지도자들이 그렇듯. 일반상이회원 80%의 명분을 이용하여 20%인 자신들의 권익추구에 나서는듯 보인다.
  
우리나라의 이런모습들은
정치나 경제나
이런 단체에서나
모두 비슷한가보다.


서로 '으샤으샤' 하면서 이겨내고 협동하는 모습  만드는게 어려운지...



이미 군경회라는 막강한 단체가 설립되어  있어.
국사모가 군경회처럼 크기엔 상당한 시간과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수년간  정말 지긋지긋하게  진짜 지긋지긋지긋지긋지긋하게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지적해오고 변화를 요구해 왔지만

두눈과 두귀가 멀어버린 군경회는 계속 되어오고 있다.

변화가 필요한게 아니라 개혁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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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조로 써서 선후배분들에게 미안합니다 ^^

한탄스런 맘으로 써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