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모에 많은글을 보면서 그리고 어쩌다 글도 올려보지만 정작 궁금한것은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유공자외 또 누가계시나하는 것 입니다.국가보훈처?,장애인협회?,또?.......(모든 국민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
제가느낀점은 1.동병상련의 유대감이 느껴지고2.일반인터넷사이트와 같은 문자폭력(악플)이없고3.안티도 안계신것같군요.
제가 드리고싶은말은1.유공자권익을 위해 일반장애인을 비유하는것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이있더군요.그럴필요있나요.솔직히 비약시키면 전세계 장애인(기아)까지 아픔을 논해야하지 않나요.하지만 여기는 유공자권익을 이야기하는 장소가 아닌가요.
2.저자신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거창한 사명감을 가지고 군에가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이(여자들,어린이,선배및후배들)군대에 간것을 국가와민족을 위해 간것이라고 이햐기합니다.내가 아닌 대다수분들이 그렇다고인정을하면 그런겁니다.(고생하러갔지 놀러간건아니잖아요.)더욱히 군생활중 상이를 당한것은 그야말로 영광의상처가 아닙니까?(싸우다가다친상처,교통사고,회사에서다친상처를 영광의상처라고이야기안하죠) 공공의이익(국민의생명과 재산보호)을위하여 다친것은 정말 명예로운 것입니다.자부심을가집시다.스스로 자부심을 안가지면 무시당합니다.
3.군대에서 장애를 입지않았으면 좀더큰꿈을 성취했을분들이 사회적,육체적제약으로인해 맞춤형삶에 안주했을거라는 아픔도 많을것같습니다.(의사,CEO,연예인,정치인 등등...되고싶고 하고싶은게 많았을텐데......이건 돈으로 환산안되죠.)
4.전국적으로 국사모네트워크화(지역별모임)하여 많은 의견이 도출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