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국가유공자양산을 확대하지마시길바란다. -보훈처홈에서 펌

[re] 국가유공자양산을 확대하지마시길바란다. -보훈처홈에서 펌

자유게시판

[re] 국가유공자양산을 확대하지마시길바란다. -보훈처홈에서 펌

박재신 0 890 2006.12.08 09:05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국가유공자는 무소불위(無所不爲)인가? - 보훈처홈에서 펌

차분하게 생각해 봅시다.

전사자와 전상자, 수훈자, 참전자, 유자녀 등 보훈가족이 모두 자기 주장만 하는군요.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자기의 의무와 본분도 마음 한구석에 챙겨 두어야 하는 것이고, 빚쟁이들도 사정을 봐 가며 빚 받을 독촉을 하는 법입니다.

보훈가족 여러분들은 국민이 보기에 정당한 주장을 해야 합니다.

국가유공자의 본분을 망각해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보훈가족 여러분이 아우성치는 주장을 국가가 다 들어 주면 대한민국이 존재할수 있겠습니까?

국가유공자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을 한 바탕위에서 존재 하는 것이며, 국가가 희생에 대하여 보답을 하는 것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이고 보훈 정책입니다.

그래서 국가유공자는 원천적으로 삶의 만족이 어려운 것입니다.

국가유공자나 보훈가족들이 만족하는 나라라 어디 있고, 국가유공자를 만족시키는 정책을 펴는 나라가 어디 입니까?

아버지가 국가에 목숨을 바첯다고 자식들을 국가가 먹여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 정당한 유자녀의 권리입니까?

손 마디 잃은 상이자와 팔다리 잃은 상이자나 몸성한 참전자까지 똑같은 국가유공자 반열에 세워 달라는 주장이 정당한 것입니까?

국민으로서 국방의무를 수행한 참전군인들이 민주화운동을 폭도로 규탄할수 있는겁니까?

우리는 지금 스스로의 본분을 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차분하게 가다듬으며 생각해 봅시다.

세상엔 음지도 있고, 어긋남도 있는 것입니다.

불평이 있으면 제기해야 하고, 잘못이 있으면 고쳐가야 하는 것이지만 세상이 자기만을 중심에 놓고 돌아 주기를 바래서는 않 됩니다.

이게 뭡니까?

모리배의 아우성도 아니고, 악마구리가 득시글 거리는 세상도 아니라면 떡시루 크기에 따라서 제 몫을 가늠하고 챙기는 양심도 가져야 합니다.

보훈가족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은 챙겨 갑시다.

commando63@paran.com

>1.625 참전유공자들을 전원 국가유공자화 하자는취지는 참으로 한심한 사태
>
>임에 틀림없다
>
>2.전쟁참전자들을 전쟁중 무공수훈자와 동일시하자는 취지입법은 전세계에
>
>대한민국이 유일무이하다
>
>3.제2차세계대전에 미군은 약 300만이 참전했으며 무공수훈자는
>
>전체의 10%도 안됩니다
>
>4. 625사변때도 미군은 120만이 참전했고 무공수훈자는 역시 10%미만입니다.
>
>5. 그런데 왜 우리는 참전자전원에게 유공자화하자고합니까?
>
>6.국가예산이 남아돌드래도 이것은 절대안됩니다
>
>7.한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전원을 우둥상을 주어서 졸업시킬수 있습니까?
>
>8.더러는이렇게이야기합니다
>
>당시에는전쟁중이라서 아무나 훈장을 받았으므로 참전한 나역시
>
>받을자격이 충분한것이나 다름없다고.
>
>9.아무리 막대먹은정권이래도 아무나훈장주는 나라가어디 있습니까?
>
>당시에 페전한 북한의경우에도 참전자대비 무공수훈자는 얼마안된다고
>
>들었습니다.
>
>10.폐전당한 그래서 눈에보이는것이 하나도없는 아무나 욱박지르고
>
>훈장을 남발했을 북한의경우에도 훈격자가 얼마안된다는데
>
>왜 우라나라는 전부가다 훈장을받은자나 안받은자나 다똑같이해달라고
>
>하는것입니까?
>
>12.여기가 참전자 노조가 생겼습니까?
>
>13 니나내나 다같이 누구나 유공자화시켜달라고 때를쓰게...
>
>14.다시한번 말하지만 625동란중 훈격된 무공수훈은 엄격한심사를
>
>통하여 시행된 국가예우였든것인만큼 이에 추호도 시비를걸면안되며
>
>참전하신분들은 참전자예우를통한 장지지원과 수당을 이미제공
>
>받고있으므로 여러모로보나 실질적으로 무공수훈에 버금가는 해택을
>
>이미빋는것이니
>
>이에더하여 비수훈자들이 이익을도모하기위하여 이러한작태를
>
>벌린다면 분연코 전국민들이 인정하지 않을것이고
>
>또한 국가예우에관한 훈격을 떨어뜨리는 해국행위임을 인지하기바랍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8201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6577 1
20100 엄태영 "순직 군경 유족 국가배상 청구 가능토록"…법률안 발의 민수짱 06.28 69 0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311 0
20098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민수짱 06.26 258 0
20097 찾는 이 없는 ‘100억원짜리’ 세종국가보훈광장 민수짱 06.26 227 0
20096 어느 소녀의 ‘훈장’…6·25 참전 간호장교 이야기 [보훈기획]② 민수짱 06.26 106 0
20095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민수짱 06.26 86 0
20094 호국도 보훈도 없던 6월 민수짱 06.26 303 0
20093 [사설]‘전쟁 미망인’ 복지수당 현실화하는 것이 보훈 민수짱 06.26 111 0
20092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댓글+1 2번꼬마 06.24 265 0
20091 세종시, 보훈수당 미지급…“상대적 박탈감” 민수짱 06.24 393 0
20090 차순위 자녀까지 대상 넓혔지만 예산은 그대로…'콩한쪽 다툼' 빈번 민수짱 06.24 270 0
20089 조만간 차량 할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2 개토 06.24 378 0
20088 독립·국가유공자, 생계 지원 받기 위해 보훈 급여 포기, 4년 새 45배 급증 댓글+5 민수짱 06.21 728 1
20087 "국가유공자 덕분에" 경남도, 주택 개선·금융 우대 혜택 제공 민수짱 06.21 339 0
20086 긴급!!!!!!!회원님들께! 댓글+4 이명진 06.21 730 0
20085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댓글+1 민수짱 06.16 1055 1
20084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민수짱 06.13 535 0
20083 [기획] 국가보훈부, 고령화 대응 위한 보훈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해야 민수짱 06.12 695 0
20082 “보훈병원에 한의진료 확대 필요”…고령 유공자에 도움 댓글+2 민수짱 06.12 610 0
20081 국가유공자도 모르는 '무늬만 우선주차구역' 정후 06.12 678 0
20080 [차관칼럼]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놓친 수당 찾기 민수짱 06.10 473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