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년 예산안 봤습니다.
상이7급은 대략 27만원정도더군요.
6급2항은 75만원 정도 분명 제가 알기로는 상이6급2항과 7급차이는 경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액은 여전히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군요
벌써 7급이 만들어진지 7년쨰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 보훈에 대한 혜택은 줄어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군에서 다친 사람은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 상식으로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군요.
취업신청을 해도 취업알선은 멀쩡한 유공자 자녀들 우선.
젊은 저는 군에가서 얻은 병으로 취업도 힘들고.....
계속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까?
상이 7급을 만들었으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야지 되는거 아닙니까?
다른 나라 (oecd회원국)들과 비교했을 때 보훈예우가 우리나라가 최저인것은 알고 있습니까?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중인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보훈문제를 등한시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으면합니다.

연금문제 연차적으로 10년 20년 이런식으 말장난 말고 진실한 도움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연금인상 바랍니다. 예산타령하지 말고....예산을 줄였더군요.
10프로 인상으로 생생내는 보훈처 힘없는 보훈처 말고 힘있는 할말 할 수 있는 보훈처 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는 6급2항과 7급 차이가 있으니 60만원정도가 7급 연금으로 타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추가로 복지부 소관에 있는 장애인의 범주에 상이군경도 포함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상이군경은 분명히 장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헌법에도 장애인 규정에 잘 나와있죠 하지만 상이군경은 장애를 가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역차별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민간 극장같은 곳 장애인은 50%할인이지만 상이군경은 할인 없습니다.}
이중혜택을 금지하기 위하여 만들었다고 하지만 복지부는 힘있게 나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보훈처는 끌려다니는 모습만 보입니다.
상이군경 예우는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장애인 + 상이군경 ->이렇게 되는 모습이 제대로 된 보훈아닐까요


:::> 조사중으로 나오는군요...
거기다 처리 기관을 국민고충처리위원회로 했더니
농림해양국방팀 (문무철)으로 넘겼습니다. 답변이 언제올찌...
8월에 취업에 대해 고충처리위원회에 올렸는데 아직도 답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