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화님.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회원들을 조롱하는것 같기도 하고 선배님들이 보면 시건방지다고 느낄것 같네요. 어찌 회원들의 마음을 아는것처럼 생각하나요? 우리의 위상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7급연금문제는 다알고 많은사람들이 주장합니다.
임영화님이 청와대나 보훈처앞에서 1인시위를 해보시지요. 진정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귀하가 쓴글을 힘없는 회원들의 입장에서 몇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박재신
2006.09.29 09:56
7급연금문제는 몇년전 헌법소원제기도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합헌 판결을 받은걸로 압니다.
전경훈
2006.09.29 12:22
글이 조롱한다거나 시건방지다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데요? 보는사람에 따라 달리 보일수는 있을겁니다. 박재신님의 글 마지막도 합헌판결나왔으니 연금문제는 그만둬라 라는식으로 보일수 있겠네요..
전경훈
2006.09.29 12:33
헌재판결이란게 바람을 많이 타서 다시 뒤집어 지는경우가 많죠. 헌소제기보다는 임영화님말대로 계속 민원제기등 문제제기를 하면 좋은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박재신
2006.09.29 14:02
전경훈님의 생각도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임영화님이 나이 많으신 선배님이 아니라면 얼마전 버스관련 민원을 모은다고 할때도 그렇고 지금글도 좀 경솔한 글 같은생각에서입니다.
" 어느 누구 하나 나서지 않을것임을 알기에 ".... 임영화님이 행동하지 않는 국가유공자분들이 있더라도 얼마동안 본 일부를 전부인양 판단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저의 버릇없는 글 사과드립니다. 양해해주세요.
전경훈
2006.09.29 15:16
저는 이글만 봤기 때문에...쩝..사과까지 하시면 제가 좀 뻘쭘해지군요..^^;;
암튼간에 다들 잘되자고 하는거니까 내부갈등없이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죄송합니다^^
윤기섭
2006.09.29 16:35
제가 국민연금제도 개선에 대해 여러분들께 동참을 호소한 이유가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7급 연금 인상도 마찬가지고 가산점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제가 유독 국민연금에만 신경을 쓰는것은 현재 개정하는 작업중에 있기 때문에 여러동지들이 뜻을 모아 민원제게하여 압력을 가해달란 취지였습니다
권락현
2006.09.29 16:51
저도 민원제기 했봤습니다. 역시 이첩 이첩 보훈처....
총리실이라고 직접 눌렀는데도 이첩되더군요..
보훈처에서는 그 사실을 알고 중장기적 대책을 가지고 연차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답변만 하더군요...(무슨 연차적이야. 짜증이야 ~~~증말)
개인 별로 따로따로 하는 것도 좋고 한꺼번에 서명 날인 받아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힘을 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쩝.....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라서....그냥 손 놓고 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직장도 없이 아르바이트로만....
임영화님이 청와대나 보훈처앞에서 1인시위를 해보시지요. 진정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귀하가 쓴글을 힘없는 회원들의 입장에서 몇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어느 누구 하나 나서지 않을것임을 알기에 ".... 임영화님이 행동하지 않는 국가유공자분들이 있더라도 얼마동안 본 일부를 전부인양 판단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저의 버릇없는 글 사과드립니다. 양해해주세요.
암튼간에 다들 잘되자고 하는거니까 내부갈등없이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죄송합니다^^
총리실이라고 직접 눌렀는데도 이첩되더군요..
보훈처에서는 그 사실을 알고 중장기적 대책을 가지고 연차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답변만 하더군요...(무슨 연차적이야. 짜증이야 ~~~증말)
개인 별로 따로따로 하는 것도 좋고 한꺼번에 서명 날인 받아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힘을 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쩝.....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라서....그냥 손 놓고 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직장도 없이 아르바이트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