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생긴 국가예산을 지원 받고 활동하는 보훈단체 그중에서 상이군경회를 제가 조사하여온바대로 가감없이 까발리겠습니다. 앞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과함께 자유형식으로 수백회에 걸쳐 게재하겠습니다. 혹 잘못된내용이 있다면 리플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우리 상이군경 국가유공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생긴 공법단체입니다.
장애인단체는 상이처별로 특징대로 단체가 있으며 그들의 연합체인 총연합회도 있으며 나름대로 정책연구집도 매년 주기적으로 발간하며 활발히 활동합니다. 주무기관이 보건복지부로서 얼마전 안마사관련 헌법소원으로 장애인들은 많은집회와 항의 그리고 한강투신등의 방법으로 헌법소원을 뒤집는 결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런데 상이군경회는 1년에 아니 10년동안 정책관련책자를 과연 몇권이나 발간했을까요?
놀랍게도 단 1권도 없다는 놀라운 사실.. 놀랍습니다.
이번 가산점 개정안에 대해 어떤 대응을 했을까요? 그저 연례적으로 찾아오는 정치인들에게 보훈처자료나 베껴 이루어지지도 못할 7급연금인상, 가산점 상한선 폐지등을 주장했습니다. 현실적인대안없이 5년이 넘는 7급연금 현실를 최근에야 주장하는 한심한 늦장대응을 한다는것입니다.
회원여러분들도 거주지 각구마다 상이군경회 지회가 있을겁니다. 회원등록을 하셨다면요.
회원여러분들도 구정, 호국보훈의 달, 추석등에 구청에서 거지적선하듯 군경회 지회에 던져준 상품권을 연락받고 받아가시나요? 그것도 마치 상이군경회에서 주는것으로 잘못알고 계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더 웃기는건 잘사는 자치구는 많이주고 못사는 자치구는 중상이자들에게만 지급합니다.
명색이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를 위하라는 단체의 활동이 이러합니다. 장애인단체보다 못한 이러한 현실을 어찌 생각하시나요? 현실이 이러할진데 우리 국가유공자를 위한 바람직한 제도개선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과연 상이군경 국가유공자를 위한 재대로 된 단체였는지 앞으로 더 심도있게 다루어보고 비리등이 있다면 공개하고 고발하겠습니다.
지하철 2호선 자판기운연하신다고 ;; 국가유공자인 저로써 씁씁했습니다 돈되는건 서로서로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