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매실 해발 400m 고지대에서 매실나와 6월 20경부터 매실을 땁니다.
그런데 월드컵경기가있고 비가 한두차례와서 6월 23일경부터 작업을 하였으나
장마비로 갑자기 매실이 우르륵 떨어져버림 80%정도 떨어졌습니다.
2000박스에서 지금은 한 200박스만 남아버림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매실이 장마비로 떨어진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매실주문을 신청해신것은 고마우나 매실이 없습니다.
피해액만 5000만원 정도 땅으로 떨어져버림..
눈물만 나오네요 일년농사가 이렇게 한번에 매실이 땅으로 떨어져버려서
못보내니 죄송합니다. 취소전화로 항의전화또한 400명정도 고객에게
비난받고 있습니다.
매실이 나무에 달려서 이렇게 피해가 난걸 전부다 너무나 비난하는데
매실이 포장되서 완제품으로 보내는게 아니지 않습니다.
너무 저에게만 비난하지 마십시요
가장 피해를 본 저또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위로해문자나 연락은 단한분도 하신분이 없고
매실보내달라고 다신 전화하신분만 있는데
다른데서 매실 이용해주십시요
죄송합니다. 후불제라 돈을 받지 않은 경우도 혹시나 몰라 우박이나
태풍으로 받지 않았으니 이해해주십시요
너무 항의전화가 마니와서 당분간 핸드폰을 받지 않습니다.
이해해주십시요
국사모 조원익 너무 힘드네요 농사가 이렇게 날씨땜에 살고 죽는니...
농협 조원익 641-02-242508 몇분은 보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부모님께서 얼마전 까지 농사 지으셨던
농부의 아들인데 그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힘내시고 뭐라고 위로해 드릴 말이 없네요...
용기 잃지 마세요...
암튼 힘내어 재기 할수 있도록 맘을 가다듬고 내년을 위해서 열심히 다시 노력하면 하늘도 돌보아 줄줄 믿습니다.
원익씨 화이팅!!
힘내시고 꽂감이 아직 남아 있잖습니까
올해도 기대해볼테니 배만 아프지 않게 잘만들어 주세요
매실이 낙과되어서 상심이 크셨을텐데.. 제차례가 안올것같아 걍 포기하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내용물에 계좌 번호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문자로좀 보내주세요 ..
너무 좋은 매실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