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도 우리조국의 맑고밝은 앞날을 위하여 나서 봅시다.
지금까지 살면서 마음먹고 생각해서 안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딱 하나 못한것이 있습니다.
뜻이 있는분들은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요즘 길거리 어디를 봐도 흔히 보이는 불법 광고물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청소년 유해광고물인 폰팅광고물 입니다.
예전에는 상업지역 에서나 볼수있던 이광고물이 온 거리거리마다 족대형으로 만들어 휘날리며 누구를 유혹하려는지 어느 청소년을 멍들게하고 어느가정을 파괴하려는지 온갖 문구를 사용하여 우리사회를 멍들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광고물들은 전국 어느곳이든 사람이나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는
눈만돌리면 보이는 실정입니다.

이광고물은 청소년유해 광고물로 분류되여 많은 벌금과 함께 형사 처벌까지 된다고 하나 그 어떤 누구하나 제재하는 기관이 없습니다.
동사무소,구청,파출소,경찰서,사이버경찰청,청소년선도위원회,행자부장관,청와대에 이르기까지 청소년과 사회와 가정을 파괴하는 이불법 광고물을 단속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서 깨끗한 도시의 거리를 만들고 우리의 청소년과 가정을
지켜줄것을 요청하였지만 단속하겠다는 답변만 있을뿐 광고물은 더더욱 늘어만 가는 실정입니다.
며칠전 살고있는 강동구청을 지나는 길에 구청장과 이문제를 이야기코져 방문하였으나 비서관이 왈 바쁜구청장의 일정때문에 면담이 안된다고하여 내가 이지역의 주인인데 머슴인 구청장이 주인의 이야기를 왜 안듣느냐고 항의를 하니 그때야 담당 팀장들을 구청장실로 불러서 회의를 하며 대책을 세워줄것을 요청하였으나 대답은 네하고 잘하였지만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 무소식입니다.

국가유공자 선후배님 여러분!!
관계기관에서 손놓고 있는 사회의 적인 이 악의축을 우리가 한번 부셔보지 않으시렵니까?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불법 광고물을 수거하고 촬영하여 우리 단체 이름으로 고발을하여 깨끗한 거리와 함께 우리의 청소년과 우리의 가정을 지켜봅시다.

아주 작은 일부터... 실천 가능한 일부터..

우리 유공자들이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봉사해 봅시다.
이에 따른 좋은 의견 많이 올려주십시요.